“작년 ‘물회’때와는 다른 기운이 보여요. 슈퍼파월의 힘을 보여주는 한해가 될게요. ‘진짜 사나이’열심히 하고 있으니 관심 있게 봐주세요.”지난 3월 4일 카톡 문자 하나가 왔다. 김영철(41)의 문자다.
김영철은 그가 밝힌 각오처럼 슈퍼파월의 힘을 보여주며 웃음을 주는 대세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김영철의 웃음 제조기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
하춘화가 이영자에게 직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하춘화, 공형진, 강동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하춘화는 4연승에 도전하는 ‘46kg의 감옥’ 사연에 대해 “남자들이 사실은 통통한 여자가 더 매력있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웃으면서 “말은 이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