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11일 서울 서초구에서 청년 기후 활동가 101명과 함께하는 ‘그린밸류 유스(YOUTH)’ 발대식을 열고 2025년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와 공동 주최, 친환경 가치를 의미하는 그린밸류(Green value)를 확산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14
에코프로그룹이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캐파) 71만 톤(t), 전구체 25만5000톤 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매출 32조 원, 영업이익률 12%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에코프로는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 '에코 프렌들리 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202
한국다케다제약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 15명과 친환경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이 협력해 초등학교 내 ‘교실숲’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장실습과 참여형 생물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공동체 설문 결과 경영진 교체,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요구가 가장 많았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지회는 8일 진행된 준법과신뢰위원회 2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카카오 노조는 회의를 위해 준비한 자료를 통해 불안한 노동환경, 리더십 부재, 신뢰 부족, 내부통제 실패 등 문제점을 전달했다.
모두 지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4일 "아·태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환경 리더십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아·태 지역은 환경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이들 지역 국가는
GS칼텍스가 세계적인 뷰티 기업인 로레알과 협력한다.
GS칼텍스는 전날인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글로벌 뷰티 기업인 로레알 그룹과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개발 및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권영운 GS칼텍스 기술연구소장, 로레알 바바라 라베르노스 연구혁신 및 기술부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운영위원(부의장)으로 선출됐다.
8일 서울시는 오 시장은 지난달 5~12일 치러진 선거에서 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을 대표하는 운영위원이자 C40 부의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C40은 전 세계 대도시 시장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만들어진 도시 간 협의체로 97개
포스코케미칼은 환경부로부터 배터리 핵심소재인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세종공장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정규용 포스코케미칼 음극소재실장과 김종환 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이란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
GS칼텍스는 27일 아모레퍼시픽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화장품 공병의 63%를 차지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친환경 원료 적용을 확대한다.
특히,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에 여러 물성의 재료를 혼합해 성능, 품질의 향상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GS칼
KT는 1년간의 재무·비재무적 성과를 담은 ‘2019 KT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통합보고서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성과를 통합 공개하는 자료다. KT는 2006년부터 발간을 시작했다.
2019 KT 통합보고서에서는 KT의 근원적 기업 가치가 ‘5G 글로벌 리더십’과 ‘플랫폼 사업 본격 성장’에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 원을 투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골자로 그룹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녹색 산업에 20조 원을 투자 및 지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까지
BMW그룹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업체 가운데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해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존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사업 발굴을 끊임 없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2011년 ‘한-EU 협력상 최고 사회공헌상’을
BMW그룹코리아가 BMW코리아 미래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한국 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BMW그룹코리아는 2011년 7월 BMW코리아 미래재단을 출범했다. 건강한 미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사업을 펼쳐
BMW코리아의 사회공헌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이를 위해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적 자동차 기업인 BMW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가장 핵심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수출 및 내수 부진 등 열악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경영전략을 전수하는 교육이 개설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오는 4일부터 ‘전경련 IMI 신 성장 동력단’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전경련 IMI 신 성장 동력단은 재계 1ㆍ3세 경영자들로부터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
BMW 그룹 코리아는 인재 육성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일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해 건강한 미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인재 육성 중심의 사회공헌을 이끌고 있다. 2011년 7월 출범한 미래재단은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펼치고 있다. 특히 BMW가
삼성전자는 자사 공기청정기 2개 제품이 업계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으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의 KEITI는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의 크기를 줄여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힘일까. 애플이 레퓨테이션인스티튜트가 선정한 2013년 사회공헌 기업에서 74.65점을 얻어 12위에 올랐다. 종합 순위는 전년의 5위에서 7계단 떨어진 것이지만 최고 혁신기업 부문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다.
레퓨테이션인스티튜트가 사회공헌 기업 선정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는 제품·서비스와 혁신 기업시민활동(citi
삼성전자의 냉장고 친환경 포장이 ‘아시아스타 어워즈’에 이어 세계 포장기구(WPO)의 ‘월드스타 어워즈(World Star Awards)’까지 수상하며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월드 스타 어워즈는 세계 포장기구의 주최로 매년 실시되는 국제 패키징 관련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삼성전자의 냉장고 친환경 포장은 기존의 종
오는 9월 주택브랜드 푸르지오의 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대우건설이 3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광고는 대우건설이 지난 상반기부터 진행해온 ‘리얼 프리미엄, 리얼 라이프(Real Premium, Real Life)’ 캠페인의 후속광고다.
광고는 친환경 리더십의 인식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의 공감을 확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대우건설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