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한국외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아리 훕세이버스(HUFSavers)와 지속가능경영을 테마로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좌담회는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훕세이버스 하태원 회장(한국외대 국제학과 재학), 이유림
환경보전협회가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출범식을 연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6월 11일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시행으로 기존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됐다
정부가 남하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막기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을 강화하고 방어선 구축에 나선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경북 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남하와 확산을 막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의 환경산업 관련 기술 전시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환경 전문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3)'을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엔벡스(ENVEX·ENVironmental EXhibition)는 우수 녹색 중소기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교육프로그램과 친환경 어린이 활동공간 체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11~13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제9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2015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
정부가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확산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찍은 강의 영상을 찾는다.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는 5월 11일까지 '환경교육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플라스틱, 탄소중립 등의 환경문제를 주제로 환경교육 강의 영상이나, 나만의 친환경 실천 방안 요령을 알려주는 영상을 대
층간소음 민원이 여름보다 50% 이상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정부가 층간소음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이웃 간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전국 17개 시도 및 교육청,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층간소음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은 실내 활동 비중이 높아지는 가을부터 늘어 겨울에 가장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용역이행능력이 우수해 상위 등급을 받은 업체 비율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276곳을 대상으로 용역이행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용역이행능력 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 신뢰성 강화를 위해 2021년 최초 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공공기관장이 사용한 업무추진비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공공기관 366곳의 지난해 기관장 업추비는 평균 1202만 원으로 전년보다 9.1% 줄었다.
전체 공공기관 기관장의 1인당 평균 업추비는 2017년 1343만 원에서 2018년 13
대기·수질분야 측정대행업체의 성적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평가에 참여한 업체 중 약 80%가 중간등급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 개정에 따라 대기·수질 분야 측정대행업체 152곳을 대상으로 한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2019년 일부 측정대행업체의 허위 성적서 발급하다 적발됐고, 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층간소음 민원이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층간소음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진단 상담기관을 추가로 지정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전문 상담기관에 환경보전협회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보전협회는 서울지역 층간소음 현장진단을 전담하게 된다.
환경공단에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0일 노환으로 벌세했다. 향년 95세.
고 김상하 명예회장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7남 6녀 중 5남으로 192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1949년 졸업하고 삼양사에 입사했다. 입사 후 형님인 김상홍 명예회장과 함께 정도경영과 중용을 실천해 오늘의 삼양을 만들었다.
고인은 1950~1960년대에
6월 넷째 주에는 △GKL(그랜드코리아레저) '2020 위기극복을 위한 GKL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시교육청 '2020 서울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2020 특허청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척·선도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부·환경보전협회 '제7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특별
삼성SDI는 6일부터 14일까지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해 '푸른별 환경학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SDI와 환경보전협회, 기아대책이 함께 기획한 푸른별 환경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에너지와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고안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진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에 여성 임원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환경부 산하 10개 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정부의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방침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정부는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2018~20
‘양영·수단재단’을 통해 인재육성에 나서온 삼양그룹이 최근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라는 그룹 비전에 맞춰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등의 사업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
서울 등 수도권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을 방문하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저공해차량 이용자에게 2시간의 무료 주차 혜택이 제공된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일 서울 성동구 환경보전협회에서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과 이 같은 내용의 저공해자동차 주차료 감면혜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신세계
정부가 최근 5년간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채용비리 4788건을 적발했다. 이 중 혐의가 짙은 109건은 수사를 의뢰했다.
정부는 29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후속조치와 채용제도 개선방안 등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