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 그대로 따르는 환노출형 수익률↑트럼프 트레이드·연준 금리 속도 조절 시사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며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중 환노출형과 환헤지형 상품 성적이 엇갈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시대에 달러 강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환 전략에 따른 투자상품 희비 교차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국자산운용은 ‘흥국디딤연금플러스’에 대해 “연 7% 안팎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성규 흥국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팀장은 이날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기자간담회에서 “연간 물가 상승률 대비 4%포인트(p) 초과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주식과 장·단기 채권 자산 장기 성과 지표를 근거로 7% 기
달러인덱스, 금리 인하 발표에 하락하다 반등약달러 전망에 환헤지형 베팅…수익률 하락중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단행했지만, 빅컷이 약달러 현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이에 달러 상품에 투자 시 달러 가치 변동 전략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투자자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1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TIF 포함) 시리즈의 설정액은 1506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915억 원 이상 증가하며 약 2.5배 성장했다.
해당 펀드 시리즈는 운용 중인 전체 8개 빈티지
KB자산운용은 6일 국내 최초로 인도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인덱스 펀드 ‘KB스타 인도 Nifty50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KB스타 인도 Nifty50 인덱스 펀드는 인도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니프티(Nifty)5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기존에 니프티50 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3종)은 있었지만 인덱스 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H)’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 공모펀드 중 연초 이후 설정액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H) 펀드 설정액은 연초 이후 823억 원 늘었다. 지난해 말 163억 원에서 986억 원으로 증가하며 504.91%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15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기존 매월 마지막 영업일이었던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15일로 변경한다. 15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이 분배금 지급 기준일이 된다.
이번 변경은 9월부터 반영되며, 월말
KB자산운용은 23일 기준 ‘KB 미국대표성장주 펀드(UH)’ 1년 수익률이 37.42%로, 북미주식형 펀드 중 1위를 기록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55개 북미주식형 펀드 1년 평균수익률(21.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 역시 각각 16.51%, 27.48%를 달성하며 북미주식형 펀드 ‘톱3’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는 환헤지(H)형, 환노출(UH)형, 미국달러(USD)형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 설정액은 21일 기준 3063억 원으로 3000억 원을 처음 돌파했다. 8일 2038억 원을 기록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2020년 10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인 미국 대표지수 추종 상품이다. 나스닥100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고 있다. 환노출형 상품이라 국내 투자자들이 환전 절차 없이 손쉽게 나스닥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삼성증권은 미국 우량 기술 종목과 달러 가치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삼성 나스닥 100 상장지수증권(ETN)’을 추천했다.
삼성 나스닥 100 ETN은 금융기업을 제외한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을 추적오차 없이 추종한다.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모두 재투자되는 환노출형 토털리턴(TR) 상품이다. 대표 구성 종목은 4월 29일 기준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고위험 포트폴리오1 상품이 은행권에서 연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고위험포트폴리오1은 연간 수익률 20.59%, 6개월 수익률 14.71%로 은행권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저위험 포트폴리오2와 중위험 포트폴리오1의 연간 수익률은 각각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연초 이후 5배 넘게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환헤지형(H), 환노출형(UH), 미국달러형(USD)으로 구성된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16일 기준 14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51억 원에서 8개월 만에 478
KB자산운용은 20일 일본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섹터에 투자하는 ‘RISE 일본섹터TOP4Plus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RISE 일본섹터TOP4Plus ETF는 일본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4개 핵심 섹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이른바 ‘사무라이7’ 종목들을 40% 수준으로 담는다.
사무라이7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펀드 시리즈는 환노출형(UH), 환헤지형(H), 미국달러형(USD)으로 구성돼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은 7일 기준 2028억 원으로 집계돼 2000억 원을 처음 돌파했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대표지수 인덱스펀드 시리즈인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의 전체 수탁고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연초 이후 73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출시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신한미국S&P500인덱스펀드(UH)’와 ‘신한미국나스닥100인덱스펀드(UH)’ 의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연초 이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타깃인컴펀드(TIF)를 포함한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설정액은 30일 기준 1368억 원으로 연초 설정액(592억 원) 대비 131% 증가했다. 최근 1개월간 늘어난 설정액은 318억 원 이상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펀드’ 설정액이 25일 기준 507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지 1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펀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과를 내기 위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
주식에 50% 투자하는 동시에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아 위
KB자산운용은 25일 인도의 핵심 성장 테마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KB 인도 성장 셀렉션 펀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B 인도 성장 셀렉션 펀드는 장기적으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고 중단기적으로 기업 이익 성장을 동반하는 이커머스·유통혁신, 재량소비, 핀테크, 인프라, 첨단제 등 5가지 핵심 성장 테마를 선별해 투자한다.
대형주와 중소형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