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귀에서 ‘삐-’ 하는 소리를 경험한다. 대부분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방송인 정형돈이 정신과 약을 끊은 뒤 찾아온 수면장애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연말 특집 ‘현장 급습’으로 꾸려진 가운데 게임중독 금쪽이와 다시 만났다.
이날 정형돈은 금쪽이의 수면장애 솔루션을 지켜보던 중 “저도 나흘까지 자지 못한 적이 있다”라며 “정신과 약을 복용하던 중 의사와 상의 없이 끊었더니
“이걸요?”, “제가요?”, “왜요?”
직장 후배들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듣게 되는 소위 ‘3요’라고 한다. 요즘 기성세대들은 끼리끼리 모여 하소연을 주고받는다. ‘까라면 까던’ 시절이 그립기만 하다. 꼰대라면 나라 걱정에 한숨까지 쉬어야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세대들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 평생 몸과 영혼을 갈아 넣어 일해 봐야
다운 증후군에 심장병이 있던 아이, 심장 수술을 했지만 심장의 여러 부분에 이상이 생기는 TOF(팔로사징)라는 복합 기형이라 완치가 안 된 아이, 그에 따라 호흡기와 순환기에 부담이 와 유행하는 병은 죄다 앓을 수밖에 없어 병원을 제집처럼 드나들던 아이, 외래건 병동이건 모르는 사람이 없고 나 역시 소아청소년과 인턴을 하면서부터 알고 있던 아이.
아이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연말이에요.
2024년 연말은 수심이 가득합니다. 이미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던 시민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겪게 되면서 상심이 깊어진 건데요. 곳곳에서 "다시는 이런 연말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극적인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은 총 179명입니다. 승객 175명 전
분당서울대병원은 박혜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코로나19로 격리 입원한 환자들에게서 초기에 섬망 발생을 예측하는 기계학습(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섬망은 주의력, 언어 구사능력 등 인지 기능 장애와 동시에 수면장애, 환시 및 환청, 과다행동이나 불안증 등 정신병적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최소 수개월에 걸쳐 증상이 발생하는 퇴행성 치
가족과의 갈등으로 심적 고통에 시달리는 스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갈등의 배경은 '돈'인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잊을 만하면 또 다른 스타가 가족과 금전 관련 갈등을 빚고 논란에 휩싸입니다.
최근에는 '골프 여제' 박세리가 부친을 고소했다는 이야기가 뒤늦게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역시 '돈' 관련 문제였는데요. 많은 이야기가 나오면서, 박세리는 직
마약중독 치료 전문병원인 인천 참사랑 병원의 천영훈 원장이 "마약은 이제 비행 청소년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천 원장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마약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병원에 의뢰돼서 오는 학생들을 보면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다 온다"며 "비행 청소년이 호기심에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충일에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8일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남성 A씨(3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현충일인 지난 6일 새벽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인 B씨(60대)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후 A씨는 같은 날 오전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살아온 모든 시간 속 김혜윤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5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런 류선재를 밀어내는 임솔의 절절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6.2%, 최고 7.3%, 전국 평균 5.3%, 최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닌자 시어리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다크 판타지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는 전작인 '세누아의 희생:헬블레이드'를 잇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세누아는 바이킹 아이슬란드의 신화와 고통에서 살아남기 위한 잔혹한 여정으로 돌아온다.
헬블레이드2는 전작의 이야기가 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을 던져 죽이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7시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강아지 2마리가 떨어져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미 숨을 거둔 강아지 2마리의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강아지들을 던진 것으로 파악된 40대
최근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실제 우리 일상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양극성 장애’를 조명하며, 질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양극성 장애는 단순히 감정 기복이 심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하지 않고 일정 기간 나타나고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삽화’의 개념이 더 정확하다.
윤현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유명 강사 김창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옥은 “갱년기를 심하게 겪었다. 몇 달 전 치매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며 “인지 및 기억력 테스트에서 1점이 나왔다. 50대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인데, 난 기억을 못 하는
“괴물로 남을 것인가, 인간으로 남을 것인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한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 아파트 이름은 그린홈. 그린홈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런데 어쩐지 분위기가 조금 기괴하다. 사람들이 각자의 ‘욕망’에 감염돼 괴물로 변해가고 있다. 이미 이전에 괴물로 변한 사람들은 아파트로 밀려 들
대치동 학원가에서 이른바 마약음료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이를 빌미로 학부모를 협박하는 등 혐의로 기소된 길모 씨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길 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일당 3명에게도 모두 실형이 선고됐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정진아 부장판사)는 길 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을 비롯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범죄
태국 수도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14살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사건 현장 인근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 중이던 한국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다급하게 쇼핑몰을 벗어나는 모습이 송출됐다.
3일(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께 태국 방콕 중심가에 있는 쇼핑몰 시암 파라곤에서 총기 난사로 외국인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지난 4월 대치동 학원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 시음 행사라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음료를 나눠주고 마시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 음료는 필로폰과 엑스터시가 섞인 마약 음료수였다. 쉽게 큰돈을 벌려는 사악한 무리들이 청소년에게까지 손을 뻗은 것이다.
이어 6월에는 비행 중인 여객기 내에서 10대가 비상문을 열려다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다.
암이든 고혈압이나 당뇨든 어떤 질병이든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정신질환도 예외가 아니다. 내 자녀, 혹은 가족에게 정신질환이 발병했다면 청천벽력과도 같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이 ‘왜 하필 나에게’, ‘내가 뭘 잘못했다고’ 등 자신을 탓하며 신을 원망하기도 한다.
작년 12월 처음 만난 영희 씨의 어머니도 같은 반응을
‘조선의 사랑꾼’ 배우 심형탁이 모친과의 금전 문제로 공백기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지금까지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2014년에 ‘무한도전’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
어린 시절 덤벨을 가지고 매일 운동하던 친구가 크게 ‘부풀어 오른’ 팔뚝 근육을 자랑하는 걸 보고 많이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필자는 체력 향상을 위해 능동적으로 어떤 운동을 하는 데는 마음이 동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육체적 운동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청년기까지도 근육운동에 몰두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퇴직 후엔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이 대부분 사라진다. 자녀가 출가하면 가정 내 부모의 역할도 줄어든다. 나이가 들며 겪는 사별(死別)은 모든 것을 잃은 듯 고통스럽다. 중장년기에 찾아오는 이러한 상실은 한편으론 예견된 아픔일 테다. 생애주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대처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도움말 임선진 국립정신건강센터 노인정신과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의태 교수팀이 항정신병약물 치료 종결 후 정신증 재발 여부에 따른 도파민 시스템의 변화 차이를 분석해 발표했다. 도파민은 의욕, 동기부여, 감정, 기억, 인지, 운동 조절 등에 영향을 미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이 많으면 행복과 쾌감을 느끼지만 부족하면 의욕과 흥미를 잃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항정신병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