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남녀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KOVO는 10일 오후 남자선수 8명, 여자선수 13명 등의 FA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남자팀들 중 가장 많은 FA를 배출한 팀은 대한항공이다. 김민욱, 김형우, 최부식 등 3명이다. 우승팀 삼성화재는 유광우와 황동일 등 2명의 세터들이 FA 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대한항공 점보스가 상호 간 2대2 선수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17일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대한항공 점보스는 선수 상호 간 2:2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레프트 공격수 류윤식과 장신 세터 황동일은 삼성화재로, 삼성화재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은 대한항공으로 이적한다.
이번
LIG건설은 25일 경기도 용인구성 리가 모델하우스에서 희망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고 LIG건설이 후원하는 '희망바자회'는 LIG건설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액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LIG건설 임직원들은 의류, 잡화, 서적, 주류 등 약 8000여 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