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올 상반기 매출액 193억1000만원, 영업이익 20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2000만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드포스트는 올해 2분기(이하 별도 기준) 매출 96억원, 영업이익 9억4000만원, 당기순이익 2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
메디포스트는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1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억1100만원으로 40.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5400만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359.3% 폭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
국내 제약사 해외 진출과 더불어 의료·바이오업체들도 글로벌 활동을 위해 활발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업체들은 해외 의료시장이 국내보다 수십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오기업인 ‘징유안바이오’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50대 50의 비율로 총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오기업과 합자투자회사(JVC)를 설립한다.
메디포스트는 9일 공시를 통해 중국 산둥성 타이안시에 위치한 ‘징유안바이오(경원생물과기유한공사)’와 50 대 50의 비율로 총 77억여원의 지분을 투자,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작회사의 명칭은 ‘원생생물과기유한공사’로 황동진 메디포스
메디포스트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HRD협회 강당에서 ‘제 1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양윤선 대표이사 사장과 황동진 사장, 오원일 부사장 등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가결됐다.
이 자리에서 메디포스트는 책임 경영과
MBC에 이어 KBS 기자들이 2일 0시부터 무기한 제작 거부에 나섰다.
2일 KBS 기자협회(회장 황동진)는 "공정방송 복원과 김인규 사장 퇴진을 위해 파업을 결정했다"면서 "이날 0시를 기점으로 무기한 제작거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상파 양대 방송사가 '공정 보도'를 요구하며 제작 거부에 돌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회는 지난달 17일 제작
KBS 기자협회가 부당징계 철회와 신임 보도본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3월2일 0시 취재·제작거부에 돌입한다.
23일 KBS 기자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황동진 기자는 에 "23일 열린 회의 결과, 3월 2일 0시부터 취재 거부에 들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황 기자는 "이번 회의는 기수별, 부서별 의견을 모아 반영한 사항"이라며 "이번 취재 거
메디포스트는 양윤선 대표가 보유 주식 56만 600주 가운데 6만주를 매도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대표의 이번 주식 매각 대금은 105억원으로, 지분율은 7.84%에서 6.99%로 낮아졌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신주 인수로 인한 세금 납부를 위해 불가피하게 대주주 지분 매각이 이뤄졌다”며 “매각 대금은 지난해 10월 인수한 BW(신주인수권부사채) 증
메디포스트의 주가가 악재성 재료에 상승했다가 호재성 뉴스에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지난 19일 전거래일보다 1만2100원(6.05%) 내린 18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각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장초반 3~4%의 상승세를 탔다.
지난 18일 황동진 메디포스트 사장은 작년 12월 주식매수선택권을
노사협상 결렬로 1일 오전 전면 파업에 돌입했던 금호타이어가 극적으로 잠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31일 밤샘 교섭과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22차 교섭 끝에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부터 돌입한 노동조합의 전면파업은 중단되고 오는 2일로 예정됐던 경영상 해고도 피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오후 3
메디포스트와 보림출판사는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고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태교문화 공동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1위의 제대혈은행 셀트리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포스트는 대형 산부인과병원과 협력네트웍을 통해 보림출판사의 '아가마중 그림책읽기 태교북', 태교그림책, 태교음반 등을 임산부들에게 연간 제공키로 했다.
임신부들에게 임신의
이제껏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미숙아나 저체중아들의 높은 사망률과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던 만성 발달성 폐질환인 '기관지 폐 이형성증(BPD)'을 국내 연구진이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ㆍ장윤실 교수팀(미숙아집중치료팀)과 (주)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황동진) 공동 연구팀은 갓 태어난 쥐의 손상된 폐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사 임원 일부에 대한 승격 및 전보 인사를 17일 부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황동진 아시아나항공 전무(사진)가 금호타이어 부사장으로 승진 전보됐다. 황 부사장은 1978년 금호실업체 입사한 후 금호타이어 영국법인장,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김형우 아시아나 IDT 상무보와 조동근 대한통운 상무보는 금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최근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대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일 대우건설 이상한, 박의승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으며 이외에도 ▲전무 12명 ▲상무 61명 ▲상무보 40명 등 115명의 임원을 승진발령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해 125명의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최근 인수한 대우건설 사장에 박창규 토목/공공부문 부사장(사진)을 승진 내정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0일 "12월 1일자로 대우건설 사장 인사를 포함한 ▲전무 7명 ▲상무 17명 ▲이사 37명 등 총 61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창규 대우건설 사장은 49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인하대 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