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사회부 기자 경력 쌓아공수처, 6월부터 대변인 공개 채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신임 대변인으로 김백기 전 JTBC 사회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황상진 초대 대변인의 후임으로 앞으로 3년간 공수처의 사건 공보, 언론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문화일보, 중앙일보‧JTBC 등 언론·방송 분야에서 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보 업무를 담당하는 대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직급은 과장급(4급 일반임기제)이며 임기는 3년이다.
변호사 자격 취득 후 4년 이상 재판·수사 경력자, 학위 취득 후 일정 기간 언론 관련 경험자(박사 2년·석사 5년·학사 7년 이상)와 12년 이상 언론사 재직자는 지원할 수 있다. 사회부 기자 경력과 법조
남수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인권감찰관이 수사 과정에서 법을 위반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공수처 초대 인권감찰관에 임용된 그는 감사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공수처가 설립 목적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17일 공수처 정례브리핑에 참석한 남 인권감찰관은 "인권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적 감찰을 해 인권친화적 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건 입건’ 방식으로 사건사무규칙을 개정한 뒤 자체 처리한 사건 비율이 증가한 반면, 검찰‧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에 이첩한 사건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는 1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건사무규칙 개정 전‧후 사건처리 실적을 발표했다. 분석 기간은 지난해 1월 22일부터 올해 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황상진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실장을 대변인으로 임용했다.
공수처는 9일 오전 과천 청사에서 황 대변인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4급 과장 서기관급으로 임기는 3년이다. 1989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황 대변인은 사회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콘텐
.jpg:SIZE300]W저축은행은 황상진 전 리딩투자증권 감사를 신임 W저축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황 저축은행장은 56년 경남 진주 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구 한국상업은행으로 입행했다.
이후 증권감독원, 구 고려증권 동경사무소장, 국제팀장, 한국자산관리공사 특별채권부 팀장, 유끼코리아 이사 등을 지냈다.
W저축
일부 증권사의 상근감사가 10년 이상 동일인이 재직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영진 견제·감시라는 감사 본연의 기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 권기현 상근감사는 지난 1997년 감사로 선임된 이래 14년간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부국증권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권 감사의 연봉은 업계 최고수준인 4억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