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기계설계 한 길만을 걸어온 기계설계 전문가가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으로 LCD제조 장비업체 ㈜와이티에스의 황순철(53·사진) 이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황 이사는 1981년 제26회 기능올림픽 기계제도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이후 기계설계 분야에서 30년을 종사한 기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재계 인사가 국회에 증인으로 불려 가게 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 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재계 인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으로 채택된 신 회장은 다음달 1일 국회에 출석해 롯데그룹의 가맹점·대리점에 대한 횡포, 골목상권 침탈 등에 대해 답변하게 된다.
신 회장과 함께 허인철 이마
춘천지검 형사 2부(황순철 부장검사)는 수백억원대의 부실.불법 대출을 내준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특경법상 배임 등)로 도민저축은행 회장 채규철(61)씨를 24일 구속기소했다.
또 정모씨 등 경영진 4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채씨 등은 2006년부터 지난 2월까지 220여건에 798억원 상당의 부실·불법 대출
춘천지검 형사 1부(황순철 부장검사)는 29일 수백억원대의 부실.불법 대출을 내준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특경법상 배임 등)로 도민상호저축은행 대표 채규철(51) 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채씨는 2006년부터 지난 2월까지 220여건에 798억원 상당의 부실·불법 대출을 통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저축은행에 재산상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거래소에 상장된 LS그룹 계열사들의 올 한해 성적은 전기전자(전선)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전기가스, 유통업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많은 기업들이 녹색성장 미래경영을 모토로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 재계 15위인 LS그룹 역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부품, 해저케이블 등 자회사를 통해 그린비지니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LS는 LS산전,
JS전선은 국내외 대형 조선업체들을 주고객으로 선박ㆍ해양용 전선과 고무 특수 전선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1968년 6월 연합전선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국내 전선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고 40여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선박과 고무선 제조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선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선박ㆍ해양용 전선은 선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