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윤씨 별세, 황용득(한화갤러리아 전 대표이사, 대한사격연맹회장)ㆍ혜숙ㆍ문숙ㆍ진수씨 부친상, 도정미씨 시부상, 신동곤(재 캐나다 사업)ㆍ오재승(한성대교수)ㆍ오명석(재 캐나다 사업)씨 장인상, 황준호(IBK기업은행)씨 조부상 = 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02-3010-2295), 발인 4일 10시.
한화갤러리아가 20일 ‘충남 농특산품 유통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충청남도와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충청남도 농수축산품의 6차산업 활성화 상생모델 완성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와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충남 농식품의 명품화 육성 △판로 및 마케팅 지원 △글로벌 경
한화그룹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사격 선수단에 총 2억3000여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대한사격연맹 회장사인 한화그룹과 대한사격연맹은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리우 올림픽 사격 선수단과 오찬을 갖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날 오찬에는 리우올림픽에서 올림픽 3연패의 신화를 기록한 진종오(KT)와 올림픽 2연속 메달을 획득한 김종현(창원
2016 리우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 기업들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양궁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4개 전 종목을 석권하자 현대차그룹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면 체급별 세계 랭킹 1위 선수가 4명이나 출전했던 유도가 ‘노골드’라는 수모를 겪었고, 메달을 기대했던 배드민턴과 탁구, 여자핸드
현대·SK·삼성 등 재계 수장들이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직접 찾았다. ‘대한민국 승리’와 ‘기업 알리기’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물심양면 지원, ‘금메달’ 명중 =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아 온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일찍이 브라질에 도착했다. 정 부회장은 7일(이하 한국시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올해 들어 국내 10대 그룹의 실적이 다소 개선됐지만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이 실물경제에 선행한다는 점에서 이들 기업의 향후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10대 그룹 계열사 CEO 가운데는 한화테크윈 김철교 사장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표를 받은 반면, 같은 그룹의 황용득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63이 15일 그랜드 오픈한다. 지난해 프리오픈 이후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63’ 오픈해 ‘면세점-아쿠아리움-전망대’로 이어지는 ‘원스톱 관광∙쇼핑 투어’ 를 본격 가동한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지난해 12월 프리오픈 이후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총 54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백화점들이 현재 40%가 넘는 입점 업체들의 판매수수료를 30%대로 낮추기로 했다. 또 입점 업체들의 매장 계약 기간을 1년 안팎에서 최소 2년 이상으로 늘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주재로 열린 5개 백화점 CEO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백화점과 중소 입점업체 간 거래관행 개선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
한화갤러리아 황용득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이 16일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강화도 우리마을을 방문해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2000년 성인 지체 장애인들에게 평생 기능교육을 통해 자립생활의 기회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설립돼 현재 지체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한화갤러리아는
한화그룹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원 계획을 제시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화그룹은 23일 충남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센터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용욱 한화S&C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서울 시내 면세점 티켓을 거머쥔 신규 사업자들이 명품 유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8일 한국을 찾은 세계적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과 연쇄 회동을 벌이고 있다. '반쪽짜리 면세점'이란 불명예 꼬리표를 달고 있는 만큼 '명품'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면담 성사에 이어 루이비통 티켓 확보까지 이어질
△세원셀론텍, 대림산업과 기기 공급 계약 체결
△미원화학, 보통주 2만8360주 취득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1539억원 규모 공사계약
△대림비앤코, 이해영 부회장 이사 재선임
△CJ씨푸드, 이상구 대표이사 신규선임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인수가 2조3205억원”
△동아지질, 삼성물산으로부터 190억 규모 공사 수주
△대상홀딩스, 각자 대표이
정부가 서울 시내에 추가로 면세점 특허를 내주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면세점 제도개선을 추진하면서 이를 둘러싼 업계 이해관계자들 간의 갈등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된 면세점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에서는 극명하게 갈린 롯데와 반(反)롯데의 입장 차이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신규 면세점 사장단이 '롯데를 위한 꼼수 공청회'라고 목소리
정부가 서울 시내에 추가로 면세점 특허를 내주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면세점 제도개선을 추진하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6월 사업권을 반납하고 문을 닫아야만 했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부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히 연매출 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월드타워점을 뺏기지 않는 기쁨에서 비롯된 미소가 아니다. 월드
정부가 서울 시내에 추가로 면세점 특허를 내주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면세점 제도개선을 추진하면서 오는 5~6월 사업권을 반납하고 문을 닫아야만 했던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이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다.
기획재정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16일 오후 3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신규 면세점 사장단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16일 오후 3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최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에 참석했다. 신규 면세점 특허 발급에 대한 의견을 간접적으로 피력하기 위해 공청회장을 찾은 것이다.
앞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 권희석 에스엠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대
오늘(16일) 오후 개최되는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특허수 확대가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이와 관련해 업체들간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업체들은 면세업계 발전을 위해 신규 특허를 허용하자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면세점사업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은 국내 면세점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이유로 내세우며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신규로 진출한 업체들
지난해 신규 특허권을 획득한 면세점사업자들이 정부의 시내면세점 추가 검토에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나서 기존 업체(롯데, SK 등)들과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 7월 고배를 마신 현대백화점이 "새 사업자를 허용해야 한다"면 롯데와 SK 진영에 합류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가제를 신고제로 전면 개방해 면세점간 경쟁을 촉진
지난해 신규 특허권을 획득한 면세점사업자들이 정부의 시내면세점 추가 검토에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사업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자가 등장하면 고사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권을 상실하고, 부활을 바라고 있는 롯데면세점과 SK네트웍스와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면세점 업계는 그야말로 롯데와 반(反)롯데간의 진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