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의원 38명이 최재형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의원들은 정치 경험이 부족한 최 후보의 자문 역할을 자처하며 대대적인 보완에 나설 전망이다.
최 후보 선거 캠프인 '열린캠프'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의장께서 전직 국회의원 38명이 최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캠프에 알려왔다"며 "
신세계백화점이 25일까지 전 점에서 ‘크리스마스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가 선물 포장 전문업체 ‘황인자 포장 연구소’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전문 포장 인력을 배치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국회의원 1인당 평균 재산은 32억1983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500억원 이상 3대 자산가인 새누리당 김세연·박덕흠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면 평균액은 19억5744만원으로, 전년도 19억2727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정당별 1인 평균 재산액은 새누리당이 23억140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더민주 13억3217만원, 국민의당 19억34
새누리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으로서 불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당에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를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20대 총선 공천 제도를 의결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상임위 출석률(
새누리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으로서 불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당에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를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20대 총선 공천 제도를 의결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본회의 출석률(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후보자는 6일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면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홍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1989년 위장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자 “당시에 신혼 초였고 배우자 출산후 양육과정이 어려워 (배우자의) 병원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
전국 지방경찰청 가운데 경기지방청 소속 경찰 차량이 교통법규를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황인자 의원(새누리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 6월까지 경찰 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해 범칙금이 부과된 사례는 7322건이었다.
특히, 이 가운데 1천244건(17%)은 경기청 소속 경찰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징계안이 여야 의견차로 보류되면서 야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송화 부대변인 논평에서 “새누리당은 심학봉 의원을 감싸는 시간벌기 행태를 중지하고 징계와 관련한 입장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 부대변인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오늘 징계심사소위원회
새누리당 여성의원들은 7일 성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심학봉 의원 사태와 관련, 대응방안과 향후대책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을 당에 요청키로 했다.
여성의원들의 모임인 ‘새누리20’ 간사인 이자스민 의원은 이날 오전 모임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소집해 향후 재발방지 대책과 당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국회는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장기화 국면에서 열리는 만큼 사실상 ‘메르스 청문회’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증가 우려가 더 커진 가계부채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19일 외교·통일·안보분 야, 20일 경제 분야, 23일 교육·사회
여야 국회의원 158명이 세월호참사 1주기를 열흘여 앞둔 7일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국회 세월호국정조사특위에 참여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 그리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향해 조속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했다.
이들은 회견에서 “정부가 작년
정당별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빈부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재력가가 많은 새누리당 의원들에 비해 정의당은 약 10분의 1의 규모에 불과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정당별 소속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새누리당이 36억7700만원, 새정치민주연합 19억2600
제19대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건 ‘40대 재력가’로 잘 알려져 있는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1443억원으로 종전 대비 457억원이나 늘었다.
작년 재산공개 땐 985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으나, 2조원대 재력가였던 새누리당 정
황인자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은 임산부가 공연물을 무료 또는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13일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산부가 공연장 이용요금을 할인받으려면 해당 시설의 관리자가 발급한 모자보건수첩을 제시해야 한다.
임산부가 무료 또는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및 공연물의 종류와 감면률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전국 각급 학교 99%에 CCTV가 설치돼 있지만 그 중 68.1%가 50만 화소 이하 저화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자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성능이 떨어져 실질적 범죄예방효과가 없는 학교 주변 CCTV를 고화질로 교체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황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전국 각급 학교 99%에 CCTV가 설치돼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공석인 6곳의 조직위원장을 내정했다.
관심을 모았던 서울 중구 조직위원장에는 심은하씨 남편으로 유명한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낙점을 받았다. 경쟁상대였던 민현주 의원은 문정림(비례) 의원과 단일화를 이루고 여성 후보 가산점(여론조사 점수에 15% 가산)도 받았으나 고배를 마셨다.
경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사전횡 의혹을 주장해온 새누리당은 14일 의혹 규명을 위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낙하산 보은 인사, 권력사유화가 만연하면 재정문제를 포함한 지방자치제도 전반에 위기가 올 수 있다”면서 “진상조사단 활동을 통해 박 시장의 권력사유화 의혹 등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