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업계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은 받은 사람은 박정호 SK텔레콤(SKT) 사장으로 나타났다.
19일 통신 3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사장은 작년 급여로 17억 원을, 상여로 56억7900만 원을 받아 총 73억79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급여 대비 62.9% 늘어난 규모다.
SKT는 박정호 사장 체제에서 ICT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
"135년 역사 KT그룹을 글로벌 1등으로 올려달라"
황창규 KT 회장이 23일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진행된 이임식을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그룹 임직원에게 건넸다.
이날 황 회장의 이임식은 KT 사내방송 스튜디오에서 감사 메시지 녹화를 진행한 뒤 10여명의 대표 직원들과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식을 가지는 것으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이임
KT가 5G를 바탕으로 생활의 변화를 이끌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KT의 5G 혁신은 다양한 곳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먼저 해외에서도 인정한 ‘5G 네트워크’가 대표적이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비무장지대(DMZ)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마을이 최근 KT에 의해 구축된 5G 네트워크로 놀랍게 변화하고 있다고 소개
황창규 KT 회장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5G와 AI(인공지능)와 같은 차세대 혁신 기술이 인류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 사회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27일 KT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2020 세계경제포럼(WEF) 연례총회 ‘다보스포럼’에 황창규 회장과 이용규 5G 플랫폼개발본부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다보스 포럼은 전 세
황창규 KT 회장이 신년 시무식에서 신임 CEO 내정자인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글로벌 1등 기업’을 이끌 리더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황 회장은 구 사장을 지목하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CEO 후보자”라고 치켜세웠다. 구 사장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황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CEO 후보로 낙점받았다. 3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 CEO가 올 한해 실적 상승 전략으로 ‘5G·AI·디지털혁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반으로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확대,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 등의 미래 먹거리 사업 확장에 중점을 뒀다.
황창규 KT 회장은 AI를 전면에 내세워 올 한해 ‘글로벌 1
황창규 KT 회장은 2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가지니 200만 돌파, IPTV 800만 돌파 등의 성과를 기반 삼아 2020년에도 KT의 도전은 계속된다"며 "5G 기반 AI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글로벌 1등 그룹’으로 우뚝서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2020년 KT 그룹 신년 결의식’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황창규 KT 회장은 연설 도중 ‘넥밴드’를 꺼내들었다. 이 넥밴드는 통화뿐 아니라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황 회장은 이 넥밴드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에 엄청나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이 M
KT가 제주대학교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3일 제주대학병원 국제회의장에서 ‘제주 KT소리찾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사업 외에도 제주 KT꿈품교실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2003년부터 17년째 이어져 온 ‘KT 소리찾기 사업’은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소리를 찾아 주는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KT는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에서 ‘2019년 1등 KT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한 460여명의 임직원과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했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 열린 1등 KT인상은 임직원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추진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
현대중공업그룹은 KT와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 부사장과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등 양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5G 기반 AI(인공지능) 글로벌 1등 기업 위해 모든 임직원 일하는 방식도 AI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황창규 KT 회장이 AI(인공지능) 글로벌 1등 기업으로의 혁신 성장을 위해 임직원 CEO 레터를 통해 강조한 작심발언이다.
30일 공개적인 AI 선포식 행사에 이어 AI 기업으로 직원들의 체질개선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5G와 AI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리더로 성장해달라"
황창규 KT 회장이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5G, 번영을 위한 혁신(5G, Innovation for Prosperity)’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취리히 공대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황 회장 특강에는 400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에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과열 마케팅 자제를 주문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15일 서울 정동에 있는 식당에서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최근 5G(
황창규 KT 회장이 경영 고문을 부정하게 위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20여 시간동안 고강도 조사를 받고 12일 귀가했다.
황 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7시 10분 쯤 배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출석했다. 조사는 자정을 지나 오전 3시가 돼서야 끝이 났다.
경찰은 황 회장을 상대로 경영 고문을 위촉한 경위
KT는 연세의료원과 함께 연세대동문회관에서 ‘KT’ 소리찾기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의 날’을 맞이해 소리찾기를 통해 그 동안 소리를 선물 받은 이들과 그 가족을 초청했다.
홈커밍데이에는 황창규 KT 회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채성원 대한이과학회장, 그리고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동현
경찰이 KT의 경영고문 부정 위촉 의혹과 관련해 KT 본사 등을 상대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사옥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KT 노조에서 사업목적과 무관한 사람들을 채용했다고 (황창규 KT 회장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 있다
"1등 5G 확고히 하자."
황창규 KT 회장이 5G 상용화 100일을 맞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5G 100일의 도전과 우리의 다짐’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 회장과 함께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했다.
황 회장은 “KT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KT 5G’는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서울 혜화국사서 ’2019년 통신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신재난 대응훈련은 국가적 통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T 주관으로 통신사업자와 국가정보원, 경찰청, 소방청, 육군, 한국전력 등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유영민 과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