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앞세워 냉장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30일 동원F&B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그릴리(Grilly)’의 TV CF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신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
사조대림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자사 육가공 상품군 올해 누적 판매량이 4619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일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하루 15만 개 이상 팔렸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숯불구이맛 후랑크'다 단일 브랜드로만 1147만 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캠프앤하우스'와 '하우스앤펍'은 최근 성장 중인 제품으로 올해 누적 625만 개
CJ제일제당은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고소한치즈후랑크’가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콤불고기핫바와 고소한치즈후랑크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형 제품이다. 간식이나 안주 또는 간단한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콤불고기핫바는 달콤한 불고기 양념에 깔끔한 매운맛을 더했으며, 고소한치즈후랑크는 소시지 속에
롯데마트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극락딜은 주요 먹거리를 연중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로, 롯데마트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구이류, 인기 가공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1일부터 8일까지 1등급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바비큐 파티에 가장 많이 쓰이는 ‘
컬리의 판매가 9900원 짜리 상품 99시리즈가 가성비를 극대화한 덕에 판매 호조세를 기록 중이다.
컬리는 99시리즈가 출시 1년 4개월 만에 판매량 9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월 평균 5만7000여 개, 매일 2000개씩 팔린 셈이다.
99시리즈는 판매가 9900원에 맛과 양을 모두 잡은 컬리의 대표적인 자체 브랜드(PB)다. 고객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9월 론칭한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아왓유잇은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라는 뜻이다. ‘더 나은 나와 지구를 위한 맛있는 식물성 대안식’을 콘셉트로 지난해 9월 선보인 브랜드다. 신세계푸드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대안육과 식물성 소스와 치즈
동원F&B의 프리미엄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가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국내 냉장햄 시장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시지’를 시작으로, 밥반찬으로 사용되던 사각햄,
미국식 중국집 가맹 모집 나서고…토스트 브랜드 상표도 출원가맹사업 브랜드만 25개에 달해…최근 2년 새 매출 40% 치솟아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다수의 상표권을 출원하며 가맹사업 본격화로 몸집 불리기에 적극 나섰다. 가성비 중심의 외식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불경기를 기회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더본코리아는 미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고투웍이 3월부터 가
설 연휴 동안 고칼로리 위주 음식 섭취와 평소보다 적은 열량 소모로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고객 공략을 위해 유통업계가 다이어트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쿠팡은 이달 30일까지 ‘명절 후 급찐급빠 다이어트’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운동기구부터 스포츠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급찐급빠’는 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자는 의미의 신조어다.
동원F&B의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가 불에 고운 고기 맛을 그대로 구현하며 4세대 냉장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원F&B는 직화 후랑크 소시지, 사각햄, 닭가슴살에 이어 미트볼 제품을 출시하며 냉장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250℃~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더마켓 프레시 페스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달 20일 시작되는 ‘더마켓 프레시 페스타’는 더마켓의 인기 상온·냉장 제품 300가지 제품에 대해 4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대규모 브랜드 프로모션 이벤트다. 매월 1일부터 진행하는 ‘더마켓 세일 페스타’에 이어서 ‘더마켓 프레시 페스타’도 매달 말 정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델리미트 전문 브랜드 '육공육'의 더블에이징 후랑크가 올해 5월 말 출시 후 4개월간 누적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월평균 매출은 20억 원(소비자가 기준)이다. 이 추세라면 CJ 대표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육공육은 후랑크, 킬바사, 롱후랑크, 비엔나 등 4종으로 선보였다. 해외나
비건이 식품업계 최대 화두로 급부상한 가운데서도 식품업체의 ‘육류 공세’는 가속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동원그룹은 각각 신선함과 프리미엄을 앞세우고 신선육과 델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육류 소비량은 2000년 31.9kg에서 2020년 54.3kg으로 20년 동안 약 7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돼지 소비량은 2
CJ제일제당이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과 풍미의 후랑크 제품을 앞세워 ‘델리미트(Deli meat)’ 대중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40여 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을 론칭하고,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위메프가 9월 1일부터 3일간 ‘위메프데이’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위메프데이’에서 타임세일 행사를 열고 마스크, 생수 등 생필품을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일 오전 0시, 오전 9시, 오후 12시, 오후 3시, 오후 6시, 오후 9시 등 하루 6회, 3일간 총 18개의 초특가 타임딜을 오픈한다.
주요 타임딜 상품은 △더마스크
뜨겁게 익힌 소시지를 빵 사이에 끼워 넣은 음식인 핫도그는 맛이 좋고 먹기가 편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인기 간식'으로 꼽힌다.
최근 핫도그가 더욱 '핫'해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가 핫도그의 조리 편의성 강화로 이어졌고, 이에 따른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동시에 로드샵(길거리) 핫도그 제품에서 착
방송인 서장훈의 이미지를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한 편의점 상품이 출시 첫날부터 인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씨와 4종의 상품을 제휴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서장훈수퍼롱치즈김밥 △서장훈반숙란3입 △유어스207후랑크 △유어스207소세지로 총 4종이다.
GS25의 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내달 2일 새벽 4시에 열리는 ‘2018-2019 유럽클럽축구 결승전 토트넘-리버풀’ 경기에 출전하는 손흥민 선수(토트넘)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CU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3일 동안 빙그레와 함께 ‘흥해라 슈퍼손 응원 이벤트’를 열고 축구팬들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하
읶메뜨뚜드, 쿠팡과 신경전
읶메뜨뚜드가 선보이는 가격 파괴
위메프가 '읶메뜨뚜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먹거리 선택폭을 넓혀주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쿠팡과 신경전도 진행 중이다.
14일 위메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읶메뜨뚜드'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 '읶메뜨뚜드'는 '위메프 푸드'를 비슷한 글자로 표현한 단어. 이들은 이날 하루간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