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18대 대선 투표가 진행된 지난 19일 대선특집 페이지를 포함한 미디어서비스의 트래픽이 PC와 모바일을 합쳐 약 3억5000만 페이지뷰(PV)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선거일 대선 특집 서비스의 일일 PV는 PC 1억3000만, 모바일 2억1300만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트래픽은 전월 대비 무려 3배, 지난 4월 11일
18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ICT업계도 대선 업계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공정하고 신속·정확한 선거를 위해 다양한 ICT기술이 도입됐다.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이버 보안체계를 대폭 강화해 안전한 선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총선 당시 디도스 공격으로 홍역을 앓았던 선관위는 과거 디도스 공격은 물
18대 대선을 앞두고 국내 포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글로벌 SNS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국내 포털 사이트 및 SNS업체들이 대선 관련 페이지 확충에 나선 가운데 글로벌 SNS 트위터도 직접 본사 임원을 파견해 대선페이지 설명회를 갖는 등 대선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트위터는 4일 소공동 웨스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18대 대선 유력 후보인 박근혜·문재인 후보의 일정 및 현재위치, 동선을 분석해 제공하는 ‘후보맵’ 서비스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후보맵(media.daum.net/election2012/map/)’은 지도 API를 활용해 매쉬업한 서비스다. 각 후보 캠프에서 입력한 일정, 내용, 사진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