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 전국 4곳 국제중의 평균 경쟁률이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서는 국제중이 특목·자사고 진학에 유리한 것으로 여겨지면서 선호도가 점차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친 대원·영훈·청심·부산국제중 등 4개 학교는 480명 모집에 8597명이
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 대신 대학 진학을 선택한 비율이 4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은 2년 연속 소폭 감소했다. 다만 300인 이상 기업에 취업한 비율이 늘어나는 등 취업의 질은 올라간 것으로 분석됐다.
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사업에 참여할 주관대학 및 사업단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은 대학-중소기업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기술사관’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중소기업 계약학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재편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
올해 특성화고 지원 277억 원…작년 308억 원 대비 감소전체 특성화고 취업률 56% 수준 불과…중기부 지원 특성화고는 76%“산업구조 변화 및 인력난 완화 위해 신기술 등 특화 교육 확대”
정부가 올해 277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특성화고를 지원한다.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신기술 등 특화 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오후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찾았다. 고등학교 직업교육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일정이다. 이곳에서 김 실장은 마이스터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기술 인재 양성 목적으로 2008년 초 처음 도입했다. 선(先)취업,
SK디스커버리가 관계사들과 함께 2023년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가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와 함께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인 ‘2023 희망메이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시작해 12년째 운영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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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3교 평균 취업률 하락…예산 2017년 146억에서 올해 279억으로 증액中企 취업은 대·중견기업보다 감소폭 커…“대학 연계 ‘선취업 후진학’ 모색해야”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6년간 산하 국립마이스터고 관련 예산을 두 배가량 늘렸지만, 취업률은 하락하고 졸업생들은 중소기업 취업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직업계고 전반이 휘청이는 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서울로봇고등학교와 함께 반도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계형 반도체 교육캠프를 진행했다.
11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2회째인 이번 캠프는 고교 수준에서 개설이 어려운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 기
우리은행은 2022년 하반기 채용부터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고졸 인재 채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다양한 직무교육을 받았고, 잠재력이 있는 고졸 인재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겠다는 이원덕 은행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고졸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주관대학을 15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2010년 중소기업 인력 유입 촉진과 재직자의 능력 향상을 위해 ‘선취업-후진학’ 방식으로 도입됐다. 현재 48개 대학에서 70개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다.
이번 모집 분야에는 미래차 부품소재 3개 학과, 탄소중
전문대학에서 맞춤형 직업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신규 지원대학 선정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지난해 15곳에 이어 올해 1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전문대학에는 내년까지 대학당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은 지역 사회 여건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3일 '2020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 공고를 내고 올해 5월 25일까지 우수기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2006년부터 시행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수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모집 인원은 193명으로 모집 분야는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멀티디자인학과 등 7개 학과다.
이 중 부동산학과는 부동산에 대해 사회적·인문적·자연적·지역적 특성 등 종합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정부가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 대비 맞춤형 인재 육성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가 28일 발표한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교육 예산은 70조9356억 원으로 올해(64조1898억 원)보다 10.5%(6조7458억 원) 증액된다.
복잡하고 다양한 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대학의 기본역량 평가결과에 따라 재정지원하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후학습자 친화적인 새로운 대학 체제를 구축,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고자 2017년에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부가 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3조 9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2021년까지 최대 22만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단 목표다. 또 군산을 산업위기특별지역, 군산시·거제시·통영시·고성군·창원시 진해구·울산시 동구 등 6곳을 고용위기지역으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18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정책에 따라 새로운 대학진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미래융합대학은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전형 모집인원은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