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주4일제’ 시행 2년을 맞았다. 입사 경쟁률은 오르고 퇴사율은 내려가 인재 이탈을 막았으며 직원의 업무 몰입과 책임감도 제고했다는 평가다.
휴넷은 16일 주4일제 시행 2년을 맞아 이러한 내용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휴넷은 2022년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이 공식 휴무일인 주 4일 근무제를 시행 중이다. 고객 접점 부서는 금요일
인력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가 기존 긱워킹 방식으로 제공했던 전문가 프로젝트 수행 서비스를 종료하고 한국형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ENS)로 사업을 전환한다. 기존 사업에서 수익 창출에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신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고 투자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탤런트뱅크는 고객 기업의 편의성 제고와 본격적인 한국형 ENS 전개
문주희 휴넷 인재경영실장은 "휴넷에는 남성 직원을 포함한 직원들이 쓸 수 있는 육아휴직 등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 이걸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실장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히며 "휴넷은 2003년부터 행복 경영을 시작
인사 담당자들 "직원이 행복해야지 회사도 성장한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ㆍ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 저출생 위기 극복 세미나에는 여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저출생 복지 제도를 포함, 인구 위기로 인해 기업이 마주한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출산ㆍ육아 관련 복지 제
문주희 휴넷 인재경영실 실장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균형’ 세미나에서 기업우수사례 발표를 하고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합계출산율 0.76명…집계 이래 최저, '인구위기 현실화'일ㆍ생활 균형…'선택' 아닌 '필수'돼야 위기 극복 가능"조직문화 변하지 않으면 좋은 정책 있어도 무용지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일ㆍ생활 균형 활성화."
이투데이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주최한 세미나 ‘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및 정책을 제언할 예정입니다.
세미나에서는 이삼식 인구보
이투데이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부터 이투데이가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인구절벽 정책제언' 기획의 일환이다. 주제는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ㆍ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탤런트뱅크는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직능연)와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 및 채용 솔루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탤런트뱅크의 방대한 전문가 네트워크와 직능연의 차별화된 채용 솔루션을 연계해 다양한 공동 사업 및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
대기업도 쉽지 않은 ‘주 4일제’를 시행하며 직원 만족과 성장이라는 두 토끼를 모두 잡은 기업이 있다. 에듀테크 중소기업 휴넷이 그 주인공으로, 제도 시행 1년여가 지난 현재 채용 경쟁률은 3배 오르고 매출은 20% 상승했다. 휴넷이 주창하는 ‘행복경영’에 동참한 다른 중소기업도 11%씩 성장세를 보이는 등 순항하고 있어 주목된다.
휴넷은 21일 서울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327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교육훈련 투자 등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서면평가 중 각 종사자 수 규모별로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를 평가하던 것을 업력별 평
탤런트뱅크가 최근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한 가운데 올해 손익분기점(BEP) 달성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탤런트뱅크는 김민균 신임 대표이사를 지난달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경쟁사인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영업 조직의 리더를 역임하며 신규 사업 개발, 영업 전략,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HR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김민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민균 신임 대표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영업 조직의 리더를 역임하며 신규 사업 개발, 영업 전략,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HR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다. 탤런트뱅크는 김 대표 선임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SG 전문관은 글로벌 주요국의 ESG 공급망 실사 의무 시행을 앞두고 한국 기업들의 대비책 마련이 시급해진 경영 환경에 맞춰 마련됐다. 삼성·SK텔레콤·두산 등 다수 기업의 ESG 컨설팅 경험을 갖춘 추천 전문가들과 추천 온·오프라인 상품을 한곳
“저 역시 그런 일을 반복하게 한 사회의 일원이지 않았나…”
정주리 감독이 3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다음 소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2017년 전주 콜센터 LB휴넷에서 벌어진 실습 고등학생의 극단적 선택 사건을 영화화한 배경을 전했다.
‘다음 소희’는 송강호, 박찬욱 감독이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되면서
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AI 교·강사 솔루션개발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핵심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AI 휴먼 교·강사를 제작하고, 완성도 있는 교육 영상 콘텐츠 보급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라이언로켓은 독보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MZ세대를 중심으로 ‘갓생’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갓생은 신을 뜻하는 god(갓)과 인생을 합친 신조어이며,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의미한다. 과거 ‘욜로’가 대세였다면, 이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거나 부수입을 버는 MZ세대가 늘어나는 추세다. 크고 작은 성장을 발판삼아 알찬 삶을 사는 데 의의를 두는 게 특징이다.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참가등록된 전문가 1만5000명 달해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탤런트뱅크는 2020년 12월 평생교육기업 휴넷에서 분사한 독립 법인이다. 기업과 전문가를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연결하는 새로운 고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지난
20일, 투자형R&D(스케일업 팁스) 간담회권칠승 “국회서도 벤처 업계 목소리 듣겠다”
“스타트업 이후 스케일업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건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금을 많이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 방안이 필요하다”
올해 1월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기업에 선정된 휴넷플러스 차혁진 대표
▲김영혁(전 서라벌고등학교 교장) 씨 별세, 한기현(MBC충북 대표이사 사장) 씨 장인상 = 11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 8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00
▲권기상 씨 별세, 박흥규 씨 배우자상, 박종선·종석(한국은행 부총재보)·종희·종란 씨 모친상 = 12일,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4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