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주스카페 '휴롬주스'를 통해 호주,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휴롬은 이달 초 강남구 논현동 휴롬 서울사옥에서 휴롬주스의 호주, 뉴질랜드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 상대는 호주 사업가 루펀동씨로, 브리즈번 서부 지역의 유명 카페 ‘one’을 비롯해 여러 레스토랑과 식기도매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휴롬은 미국 뉴욕 커피드(COFFEED) 매장 3곳에 추가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입점한 곳은 랜들스아일랜드점과 타임스퀘어점, LIC플래그십스토어점으로, 이는 지난해 뉴욕 첼시점과 뉴리프점, 브라이언트 파크점 등에 이은 4, 5, 6번째 매장이다. 기존엔 휴롬주스를 정식메뉴로 선정해 판매되는 형식인 반면, 이번 랜들스아일랜드점과 타임스
휴롬은 자사의 '휴롬주스카페' 브랜드 명칭을 '휴롬주스'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롬의 이 같은 조치는 건강주스로서 휴롬주스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강조하겠다는 취지다. ‘카페’라는 장소의 개념보다는 ‘주스’ 자체에 집중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심볼도 기존 집 모양에서 컵에 채소와 과일이 담긴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바꿨다. 심볼에는 ‘Simply
휴롬은 휴롬주스카페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내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에 위치한 휴롬주스카페는 병원 임직원과 환자∙보호자들에게 건강한 주스 문화를 전파하고자 지난달 27일 문을 열었다.
신촌 세브란스점에는 ‘선물세트’와 ‘오늘의 주스’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휴롬주스 5개 묶음으로, 오늘의 주
착즙기업체 휴롬이 최근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 강화 차원에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주스카페 ‘휴롬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휴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주스카페인 휴롬팜을 오픈했다. 이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은 4번째 아시아 지역 진출이다. 휴롬은
휴롬은 최근 말레이시아 말라카시에 휴롬 주스카페 1호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문을 연 휴롬 주스카페 말레이시아점은 국내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21번째 매장이다. 이 지점은 말라카시의 대형 쇼핑몰인 AEON 내 1층에 위치했으며, 오픈한 지 2주만에 2000여명이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1호점에는 국내 휴롬 주스카페에서 판매 중인
국내 원액기 중소기업 휴롬이 중국시장 유통망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주스사업과 브랜드 인지도 확장 차원에서 B2C 주스매장인 ‘휴롬팜’을 연내 6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약 500개의 휴롬팜을 현지에 오픈, 휴롬의 건강철학을 중국시장에 전파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25일 휴롬에 따르
휴롬은 에이즈 퇴치 운동인 ‘레드 캠페인(RED Campaign)’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는 록그룹 U2에 의해 2006년 시작된 글로벌 에이즈 퇴치 운동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빨간색의 제품을 ‘RED’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한다. 애플,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협업해 레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휴롬은 자사의 착즙주스카페 휴롬팜이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 2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베트남 2호점은 휴롬주스카페의 본격적인 가맹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호치민시 최고 번화가인 1군 지역에 위치한 호퉁마우(ho tung mau) 거리에 자리잡았다. 또 국내 유명 주류회사의 베트남 총판을 맞고 있는 칸린 트레이딩(Khanh linh T
휴롬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5 국제가정용품 박람회(IHHS)'에 7년 연속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휴롬은 이번 박람회에서 휴롬주스 카페 ‘휴롬팜’을 재연한 부스를 설치, 홈메이드 주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휴롬부스는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주스를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반영했으며, 제품 전시존과 시연시음존으로 나눠 운영됐다.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채소, 과일 하루에 얼마나 드시나요?
매년 암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인데요. 세계보건기구의 ‘2014년 세계 암’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1400만 명에 달하는 암환자수가 2030년에는 22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채소, 과일을 멀리하고 육류 위주의 식습관은 심혈관계 질환
휴롬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한국 주방가전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휴롬은 지난 11일 중국 최대 쇼핑일인 ‘광꾼제’를 맞아 현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시간당 400대씩을, 가전 전문매장 경동상청에서는 하루 1만여대를 판매하는 등 총 2만여대를 팔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광꾼제 행사 대비 260% 늘어난 규모다. 이
휴롬은 영양 밸런스를 맞춰 신체의 정화를 돕는 ‘휴롬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휴롬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은 영양의 불균형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천연 재료 그대로의 채소와 과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디톡스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제한된 영양소 섭취로 몸 속 불순물과 독성물질이 쌓여 요요현상을 불러오는 다이어트와는 다르
휴롬은 원액주스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휴롬 병입주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롬은 자사 주스카페 도산대로점에서 기존 주스 전 제품을 300㎖ 병입주스(5500원~8500원)로 판매하게 된다. 과일채소 혼합주스 2종은 500㎖ 1만5000원으로 판매되며, 체내 독소를 빼내는 클렌즈 주스는 5가지로 구성해 500㎖ 7만원에 구매할 수
휴롬이 3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백화점에 가전매장과 주스카페를 하나로 통합한 휴롬 프리미엄 복합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정치ㆍ경제의 중심이자, 교통의 요지로 접근성이 높아 휴롬의 현지 인지도 확보에도 유리한 곳이다. 복합매장은 제품 판매와 주스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소비자 체험, 제품 판매, 카페가 합쳐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휴롬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주스기 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휴롬이 선도하고 있는 주스기 시장에 코웨이·필립스전자·브레빌 등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 경쟁에 나섰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주스기 시장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평균 150%씩 성장 중이다.
휴롬은 2008년
원액기업체 휴롬이 3월을 맞아 춘곤증을 대비할 수 있는 건강백점 ‘그린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6일 휴롬에 따르면 밀의 어린 새싹인 밀싹은 혈액 정화작용을 도와 피부 트러블 및 피부 톤을 개선시키는 그린주스 재료 중 하나다. 노폐물 분해와 중금속 배출, 고지혈증, 암예방에도 좋다. 밀싹 특유의 향이 익숙치 않다면 밀싹과 사과 1개를 휴롬 원액기에 번갈
휴롬팜이 2단 주스인 ‘휴롬 주스엔주스’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휴롬 주스엔주스’는 한 잔에 두 가지 종류의 주스를 단층으로 쌓아 만든 주스다. 물, 얼음, 인공감미료 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과일, 채소 원액 그대로를 착즙해 위층과 아래층 주스가 서로 섞이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휴롬 원액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프리미엄 생(生)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프리미엄 주스 시장의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프리미엄 생주스가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기 때문. 이에 많은 신제품들이 출시됐고, 착즙 주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테리아들이 곳곳에 문을 여는 등 단순 마시는
원액기 시장을 개척한 휴롬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
1974년 설립된 휴롬은 지난 39년간 줄곧 ‘인류를 이롭게 하는 기술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해왔다. 회사의 모든 연구개발(R&D) 역량을 이 같은 문제 해결에 집중했고, 결국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휴롬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8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