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박-19'의 임상 1/2상 시료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생산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 중으로 기존 450L규모의 동물세포배양 시설을 2000L 규모로 증설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내녀 2분기 중 임상3상 시료 및 상업용 제품을 생산
옵티팜·휴벳바이오 협의체는 개발 중인 재조합단백질 기반(서브유닛)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유바이오로직스와 의약품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는 “비임상 실험을 통해 후보물질의 지속성과 효력에 대한 검증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CDMO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 시료 생산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면서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기관
옵티팜은 2일 유바이오로직스와 재조합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의약품위탁생산 및 개발(Contract Manufacturing & Development Organization,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옵티팜은 휴벳바이오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개발 중이다.
옵티팜은 “후보물질의 지속성과 효력에 대한 비임상 검증을 완료해 CDMO
옵티팜이 휴벳바이오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해 이달 2차 동물실험을 마무리하고, 관련 데이터를 발표한다. 회사 측은 향후 동물실험이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연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상 신청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5일 “1차 동물실험에서 서브유닛(Sub-unit) 방식으로 코로나1
제노포커스가 카이스트, 연세대학교, 국제백신연구소 등과 손잡고 코로나19 점막면역백신 개발에 나선다.
제노포커스는 지난 1일 국제백신연구소, 옵티팜, 휴벳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연세대분자설계연구소 등 8개 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점막면역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통상 백신은 주사
바이넥스는 판코로나 점막면역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바이넥스와 제노포커스, 와이바이오로직스, 국제백신연구소, 카이스트, 제넨바이오, 분자설계연구소, 옵티팜, 휴벳바이오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바이넥스는 이번 공동개발 참여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이 변이체가 쉽게 만들어지는 호흡기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예방
제노포커스가 국내 대표 연구기관 8곳과 코로나19 점막면역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국제백신연구소, 옵티팜, 휴벳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연세대분자설계연구소 등이다.
통상 백신은 주사로 항원(원인 병원균 또는 관련 물질)을 투여해 병원균에 대응하는 IgG(면역글로불린 G
급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국산 진단키트가 개발됐다. 기술이전을 통해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수입산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학교와 공동 협력 연구를 통해 급성 ASF를 조기에 검출할 수 있는 항체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6일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종목, 3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상한가는 WTI(서부텍사스산원유) 관련 ETN이 대거 차지했다. 이날(한국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20.5%(4.17달러) 오른 24.56달러에 장을 마쳤다.
앞서 괴리율 급등으로 지난 27일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휴벳바이오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후보 물질이 동물 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중화 항체 능력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옵티팜과 휴벳바이오는 지난달부터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면역효과가 뛰어난 서브유닛 백신 후보 물질을 발굴해 마우스, 기니피그, 미니돼지에 접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국내 기업의 진단키트 수출액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코로나19 발생 후 올해 1월 18.0%, 2월 50.7%, 3월 117.1% 등 매월 진단키트 수출액 상승폭이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 같은 상승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