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23일,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상임위원회가 국감을 진행하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장 기각 문제를 두고, 국방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선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 등을 두고 다시금 여야가 맞붙었다.
대검찰청 대상 법사
23일 국회 10개 상임위원회가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놓고, 국토교통위원회는 경기도청 대상 국감에서 법인카드와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을 두고 거듭 여야가 충돌했다.
국방위 육군본부 국감에서는 여야가 육군사관학교가 추진하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야당 측은 이념 논쟁은 멈추고 흉상
23일 육군사관학교,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육사가 추진 중인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홍범도 장군이 육사에 어울리지 않고, 흉상 설치가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비판했고, 야당은 이념 논쟁을 멈추고 흉상 이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맞섰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충남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육군사관학교가 내달 2일까지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를 추진하는 데 대해 "국가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려는 윤석열 정부의 역사 쿠데타는 혹독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념논쟁을 멈추고 민생에 집중하라던 대통령의 지시는 대국민 기만이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육사에 따르면
이준석 전 대표, 눈물의 기자회견“국힘, 단체로 현실부정에 들어간거냐”“尹, 집권 이후 오류 인정해달라”당 일각 쓴소리...“비틀어진 애정 편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변화를 호소했다. 그는 “집권 이후 지난 17개월 동안 있었던 오류들을 인정해달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 전 대표는 16일 국회 소통
16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표가 국회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린 것을 두고 안 의원이 “악마의 눈물 쇼”라고 비판하자 그는 안 의원을 ‘아픈 사람’이라고 규정하며 응수했다.
이날 안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을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이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장군 등 독립·광복군 흉상 이전 논란과 관련해 “육사에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게 내 개인적 생각”이라고 13일 말했다.
한 관장은 이날 국가보훈부와 독립기념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흉상 이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 관장은 “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닷새째인 13일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감에선 선관위의 미흡한 보안 관리·고위직 자녀 특별채용 의혹 등에 대해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사과했다. 정무위원회 국감에선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노 위원장은 이날 행안위 국감에서 "선관위가 최근 미흡한 정보 보안 관리와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과 관련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뿌리를 뽑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11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사교육 시장을 바로잡아야 공교육이 제자리를 찾는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부총리는 “처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6개월 앞 국감…전·현 정부 의혹 등 대치 예상 청문회 파행·대법원장 공백…정국 악화일로채 상병·양평고속道·日오염수 등 쟁점 수두룩여야, 민생 내세웠지만…정쟁 분출 불가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대법원장 공백 등 여야가 초강경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년 4·10 총선도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국감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
추석 연휴 종료와 함께 관가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국정감사(국감)를 앞두고 쏟아지는 국회의원실발 자료 요청에 공무원들은 비자발적 야간·주말근무에 시달리고 있다.
통상 국감은 9~10월 중 보름에 걸쳐 진행된다. 일상적인 국회·정부 활동은 비수기에 돌입한다. 자연스럽게 언론의 취재수요도 국감에 쏠린다.
이를 국회의원들은 홍보 기회로 삼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27일, 여야는 '막말 논란',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등 쟁점을 두고 치열하게 다퉜다. 야당은 각종 논란을 이유로 신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인사'로 지목했다. 여당은 야당의 공세에 방어하는 데 집중했다.
청문회에서 여야가 치열하게 다툰 주요 쟁점은 △문재인 전 대통령 비하
묘지 옆 공원서 바비큐 즐기는 ‘하이게이트 묘지’ 관광객 필수코스로 거듭난 ‘비엔나 국립중앙묘지’ 고인 추모 비롯해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조성
유명한 사람들이 묻혀 있는 공동묘지니까 사람들이 많이 와요.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도 외롭지 않으시겠죠. 그 점이 좋아요.
7월 23일 영국 런던 ‘하이게이트 묘지’에서 만난 수(60) 씨는 “한 달에 두
1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에서 홍범도 장군 평전인 ‘민족의 장군 홍범도’를 쓴 이동순 시인(영남대 명예교수)을 초청한 문화 행사가 열렸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 시인의 책 외에도 홍범도 장군과 관련한 책 2권을 소개했다.
3월에 민족의 장군 홍범도를 낸 이 시인은 이날 저녁 평산책방에서 시민 100여명과 만났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 “폐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육군회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9·19 군사합의 폐기와 관련해 “국방부 단독으로 처리할 수는 없다”면서도 “개인적으로 반드시 폐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3명의 장관을 교체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신원식 국방부·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사실을 밝혔다.
이번 개각에서 특징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출신 인사가 다시 등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윤 대통령이 2차 개각에서 지명한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청와
국민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에서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모셔온 배우 조진웅이 최근 불거진 홍범도 장군 흉상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11일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조진웅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답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도 처참하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이 어떤 상황에 대한 의견이나 생각을 말할 때, 혹은 어떤 질문이나 의구심과 논란으로 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2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이종섭 장관 탄핵을 추진하면서 앞으로 발생할 안보 공백을 우려해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들었다"며 "최근 정치권서 탄핵 얘기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장관으로서 안보 공백 사태를 우려해 결심한 것으로 안
김만배 허위 인터뷰, 게이트의 영역부패→선거공작 이미지로 덧씌우기여론 반응...3·40대, 여성 등 與지지율↑대선 때도 ‘대장동 게이트’로 지지율 반등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조작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국민의힘은 이를 ‘대선공작 게이트’로 규정,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 6, 7일 긴급회의를 두 차례 연 데 이어 8일에는 ‘대선공작 게이트
홍준표 대구시장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에 대해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평가는 당시 시대정신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9일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00년, 200년 지난 현재의 시대 상황을 기준으로 평가해선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철 지난 해묵은 공산주의 이념 전쟁은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끝난 거 아닌가”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