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베트남 대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현지 미래 인재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2일(현지시간) 하노이국립외국어대와 하노이대 학생 20명에 총 4억 동(약 2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인당 장학금은 2000만 동(약 108만 원) 수준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전무, 조성균 하이트진로 베트남
이틀간 당서기장, 총리, 국가주석 회담9월 바이든 방문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시 주석도 관계 격상 논의 예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베트남을 방문한다. 석 달 전 미국과 베트남이 양국 관계를 격상하자 이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12일 베트남을 방문해 이틀간 머물 예정이다. 그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20일 "지역과 인종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멈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2021 외국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 발대식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단절과 봉쇄의 시대에 우리가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바이러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27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에게 애도 서한을 보냈다.
이 회장의 별세 소식에 주한 외국 대사들의 조문이 이어졌으나 외국 정상이 애도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푹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 회장의 빈소를 찾
[오늘의 라디오] 2020년 8월 2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전공의들, 끝내 집단 휴진 "가짜뉴스 안타까워…공공의료 논의돼야"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
KB증권은 고객의 행복과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미래 세대 육성과 사회적 가치창출’이라는 가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있
배우 윤세아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열린 제주의 한 풍선 날리기 이벤트를 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세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이벤트인데"라는 글과 함께 동물권 행동 비영리 단체 카라의 글을 공유했다.
카라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제주도에서는 풍선 날리기 이벤트가 열렸고, 한 회원이 이를 포착해 위험성을 알
신세계 스타필드의 대표적 휴양 레저시설인 ‘아쿠아필드’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신세계건설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저녁 하노이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신세계건설 서화영 상무와 빈펄사의 팜
KB증권은 모두가 함께하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선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무지개교실’을 통해 교육 및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적극 지원한다. ‘무지개교실’은 소외지역 초등학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이 내달 3일 석방된다. 흐엉이 석방되면 김정남 암살 혐의로 구속된 이들 전원이 자유의 몸이 된다.
13일 AFP 통신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31)의 변호사 살림 바시르는 이날 기자에게 "흐엉이 내달 3일 석방될 것이라고 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베트남 여성이 상해죄를 적용받아 다음 달 초 석방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법원은 1일(현지시간) 김정남 살해 용의자 2명 중 한 명인 베트남 국적의 도안 티 흐엉(30)에 대해 살인죄 대신 상해죄를 적용해 징역 3년 4개월의 판결을 내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검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31)에 대한 석방이 불허됐다고 외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흐엉의 살인 혐의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담당 검사인 무하맛 이스칸다르 아흐맛은 “우리는 사건을 계속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앞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살해 혐의로 구금됐던 인도네시아 여성이 풀려났다. 말레이시아 검찰이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6)에 대한 살인 혐의 기소를 11일(현지시간) 취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날 보도했다.
아이샤는 2017년 2월 16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피고인 도안 티 흐엉(31)과
전병조 KB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열악한 베트남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나섰다.
KB증권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베트남 호아빈 소재 흐엉우이 초등학교의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9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호아빈 지역 인민위원장 및 외교부, 교육부 등 현지 주요 관계자들과 학생, 학부모, 마
미국과 베트남 사이에 ‘황금아치시대’가 무르익고 있다.
세계 최대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가 2일(현지시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첫 매장을 열었다. 미국과 베트남은 1960~1970년대 베트남전을 치르며 원수지간이 됐다. 그러나 하노이에 맥도날드가 1호 매장을 열면서 양국 관계가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분석했다.
미국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 용의자인 인도네시아 여성의 옷에서도 화학무기인 VX 신경작용제의 부산물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보도했다.
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은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 여성 시티 아이샤와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에 대한 4일 차 공판을 진행했다
김정남 암살사건의 용의자인 북한 리정철(46)이 4일(현지시간) 0시 20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말레이시아 경찰의 수사는 '북한의 존엄을 훼손하기 위한 모략'이라고 주장했다.
리정철은 전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말레이시아항공 MH360편으로 출국해 이날 새벽 베이징에 도착했다. 김정남 암살사건의 용의자로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됐다가 추방당했다.
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김정남 피살 사건 미스터리를 다룬다.
김정남은 지난달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두 명의 여성에게 독극물 공격을 받고 숨졌다.
그리고 곧이어 붙잡힌 두 여성 용의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아이샤와 베트남 국적의 흐엉이다. 그들은 어떤 남성들에게 속아 TV방송용 몰래 카메라인 줄 알고 벌인 일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북한 대표단이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사인은 심장마비로 조속히 시신을 넘겨달라는 종전 요구를 되풀이 했다.
대표단을 이끄는 북한의 리동일 전 유엔 대표부 차석대사는 2일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건에 북한의 연루 의혹을 부인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리 전 대사는 김정남이 지병을 앓고 있
지난달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북한 공작원들의 지시를 받고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를 받고있는 도안 티 흐엉과 시티 아이샤는 "장난인 줄 알았다", "코미디 쇼인 줄 알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말레이시아 형법 302조는 살인범은 무조건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두 사람의 유죄가 입증될 경우 사형이 처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