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이중화된 전력 시스템으로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데이터센터 열 냉각하는 자체 특허 기술 탑재…연간 전력 35% 절감
LG CNS가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과기부가 통신 전파 재난관리에 기여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코오롱제약은 단일흡입형 3제 복합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 치료제 ‘트림보우’(성분명 베클로메타손디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글리코피로니움브롬화물)를 다음 달 1일 급여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림보우는 성인에서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병용요법 또는 지속성 베타2-효능약과 지속성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
CJ대한통운은 인천공항특송센터가 ‘제2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인천공항특송센터는 해외 직접구매 화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2018년 인천 자유무역단지 내 연면적 23만여㎡ 규모로 설립된 첨단물류센
바디텍메드는 라메디텍이 개발한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HandyRay)’에 대해 국내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메디텍의 핸디레이는 레이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피부를 증발시켜 천공을 만들어 채혈하는 방식으로 손가락 말초혈액 채혈에 특화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부에 직접 삽입되지 않기 때문에 2차 감염 위험이
에이비온(Abion)은 오는 5월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 ATS 2023)에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viral respiratory infection) 흡입기 치료제 후보물질 ‘ABN101’의 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흡입형 치료기 ‘씽크넵(SyncNeb)’이 국내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씽크넵을 국내 의료기관 중환자실과 병의원 호흡기 치료 용도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한 중환자에게 사용되는 인공호흡기에 약물투여 조절 장비와 소모품으로 사용된다. 회사는 일반 병의원 환자의 호흡기 치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폐렴 증상도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의 길이 열렸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 연구팀은 항바이러스 물질 인터페론 람다(IFN-λ)를 비강으로 흡입했을 때 코로나 감염 억제 및 폐렴증상 개선효과가 어떠한지 동물모델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증상이 발현하기 전부터 감염자의 상기도에
셀리버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면역 염증 치료제 ‘iCP-NI’ 흡입제형의 본격적인 임상을 위해 임상시험수탁기관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리버리 임상개발 책임자는 “정맥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제형의 신약으로써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폐 내부로 iCP-NI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어서 약효가 뛰
셀리버리는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개발에 필요한 안전성평가시험 최종결과 보고서를 위탁독성시험기관인 일본 이나리서치로부터 송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물리적으로 투여 가능한 최대량을 의미하는 최대투여가능용량(MFD) 까지 투여했음에도 어떠한 독성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의 설명이다.
앞서 셀리버리는 지난해 영장류를 대상으로 안전성평가시험을
중국이 주사기 없이 코로 들이마시는 흡입형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5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제약기업 칸시노바이오로직스(칸시노)는 자사가 개발한 백신 '콘비데시아'의 흡입형 버전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건의와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의 동의를 거쳐 부스터샷용으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5
일본증시, 유럽 에너지 불안, 미 연준 긴축 등 우려중국증시, 코로나 관련 봉쇄 계속되며 경제 활동 저하 불안
아시아증시는 5일 유럽 에너지 위기 등 경제 침체 불안이 커지면서 대부분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23포인트(0.11%) 하락한 2만7619.61에, 토픽스지수는 1.38포인트(0.07%) 내린 1928.7
연세대학교의료원이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난치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나노메디슨 플랫폼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주관연구책임자)와 연세대 치과대학 구강병리학교실 김현실 교수가 참여한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과 연세의료원 교원창업기업 엠이티라이프
흥국증권은 12일 셀트리온에 대해 주가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컨센 대비 크게 저조했으나 이후 이익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분기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잠잠해지며 기수주 진단키트 물량 중
국산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로 백신주권이 확보되면서 먹는 약(경구용 치료제) 개발의 현주소에도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일부 기업이 올 3분기에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상반기엔 백신, 하반기엔 경구용 치료제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10여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흡입형 항체치료제의 임상과 상업화를 잠정 중단했다.
셀트리온은 오미크론 변이 이후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코로나19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전략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의 임상 및 상업화 준비를 잠정 중단 결정 이유로, 코로나19의 풍토병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점과 국제적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잠정 중단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85%(5000원) 내린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 CT-P63와 CT-P66의 유럽 임상시험을 중단했다는 공시를 내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셀트리온은 28일 코로나19 흡입형 칵테일 항체(CT-P63+CT-P66)의 임상 3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형의 전세계 확산과 백신접종 확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풍토병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규제기관들이 요구하는 임상 3상 환자 규모가 예상보다 커지고 있어 사업 타당성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6월 20~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2440.93)보다 74.33포인트 하락한 2366.60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 각각 9719억 원, 1조6361억 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2조4738억 원 순매수했다.
현대일렉트릭, 美 원전용 전압기 수주ㆍ고유가 영향 '15.05%' ↑
25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Celltrion)은 7일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으로부터 흡입형 코로나19 항체칵테일(CT-P63+CT-P66)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으로 2200명의 경증 또는 중등도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한다.
셀트리온은 루마니아 뿐만 아니라 지난
셀트리온이 7일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CT-P63+CT-P66)의 유럽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2월 24일(현지 시간)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임상 승인 기관은 루마니아 국립 의약품의료기기청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증상이 있지만 추가 산소공급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