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강소영 대표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1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
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사 파견 시 취약지역에서 차출이 제외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공보의·군의관 파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공보의들은 비연륙도서인 12개 시·군과 42개 섬, 분만·응급·소아 3중 취약지
쓰리빌리언(3billion)은 20일 유전체 기업인 소마젠(Psomagen)과 함께 미국 의료시장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진단 유전자검사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마젠은 미국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으로부터 희귀질환 의심 환자의 검체를 의뢰받아 환자의 유전자변이 데이터를 생산하고, 해당 데이터를 쓰리빌리언의 AI 희귀질환 진단시스템을
인스코비의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PRS KOREA 2024 컨퍼런스(대한성형외과학회)'에 참가해 의료진들에게 피부이식재 '셀루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PRS KOREA 2024는 성형외과 분야의 국제적인 최신 동향에 대해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국내 최대 성형외과
연세의료원이 대학병원의 고질적인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체질 전환에 나선다. 기술 수익을 늘려 진료 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초고난도 질환 치료에 집중한다는 목표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19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세대학교 의료원 성과 및 발전전략을 발표하며 “혁신 의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해 상급종
멥스젠, 207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누적 유치액 386억 원
멥스젠은 20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386억 원을 돌파했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메드팩토는 이달 15~1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간학회(AASLD 2024)에서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MIMERET’(과제명 MP502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는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가 직접 참석해 포스터 방식으로 해당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해외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 공동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예능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적지 않은 이들이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를 떠올릴 것이다. 흑백요리사는 실력을 검증받은 '백요리사'들과 숨은 요리 고수인 '흑요리사'가 대결하고, 때론 협력하며 볼거리를 만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요리가 나왔지만 특히 주목받은 메뉴는 CU 편의점의 재료만을 이용해 만든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루닛 AI 희귀암 면역치료 예측 연구, SITC 100대 초록 선정
루닛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24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희귀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500건 이상의 생검 조직에 대한 종양
정부가 내년 2월 시행될 첨단재생바이오법(첨생법) 개정안이 현장에 순조롭게 적용하기 위해 병원, 기업, 연구자 등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는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회 첨단재생의료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D-100,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시행과 차세대 기술 혁신 전략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아이맵이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제39회 미국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 2024)에 참석해 ABL111/지바스토믹의 임상 1상 약동학(PK) 모델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ABL111/지바스토믹은 클라
코아스템켐온은 시신경척수염 줄기세포 치료제 ‘CE211NS21’의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자 미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미팅에 각 병원 임상 교수와 연구 간호사, 임상 연구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 연구 성과 및 임상 1상 진행 계획을 공유했다.
코아스템켐온은 이 자리에서 최근 주력 파이프라인인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미국
루닛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2024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희귀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는 혁신적인 항암치료 옵션으로 꼽히지만, 치료 옵션과 연구 데이터가 제한적인
‘갈등은 문명의 산물’이라지만그 이전에도 전쟁은 자주 발생‘분쟁 종식’ 호언 트럼프에 기대
역사를 읽다 보면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획기적인 사건들이 하루아침에 아니면 짧은 기간에 일어난 것처럼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일어난 진화는 없었으며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와 나날이 지나면서 일어난 변화가 지금의 지구사회를 형성한 것이다. 문명의 발생
최근 3개월간 대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사가 8개 감소했다. 에스케이, 한화 등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할·합병 등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넷마블, 삼천리 등은 신산업 추진으로 사업 다각화를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현황(2024년 8월∼10월)을 발표했다. 88개 대
국내 최초 AI 스포츠 중계 사업 진출시간 절감ㆍ기존 대비 비용 10분의 1AI 스포츠 플랫폼 생태계 구축 목표
“인공지능(AI) 스포츠는 ‘롱테일(Long Tail)’ 시장이에요. 내 경기, 내 가족의 경기, 내 친구의 경기를 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겁니다.”
조준환 KT스카이라이프 신사업TF장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이뤄진 본지와의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예후가 가장 나쁜 암으로 꼽힌다. 장기 위치의 특성상 조기 발견이 어려워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열 명 중 한두 명에 불과하고, 수술로 완전 절제해도 75~80%는 재발한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기업들은 기존 항암화학요법보다 부작용은 적고 치료 효과는 개선할 수 있는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도전
“글로벌에 최초로 출시된 이후 1년 이내 한국에 출시된 신약의 비율이 5%에 불과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이 18%인 것과 비교하면 환자의 신약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승래 동덕여대 약학대학 교수는 6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열린 ‘2024 프레스 세미나’에서 국내 보험 약가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이
비상장 주식시장이 호가 변화 없이 마감했다.
5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유전질환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제공기업 쓰리빌리언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공모가는 4500원이고,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호가 1만500원(32.08%)으로 급등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