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희귀조인 참수리(천연기념물 243호, 멸종위기종 1급)가 1일 한강 상류 팔당댐 인근에서 거대한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르고 있다. 겨울철새인 참수리는 남한에서 20여마리가 관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참수리는 관측자들 사이에서 일명 '왕발이'라고 불리는 암컷으로 오른쪽 발이 큰것이 특징으로 겨울철 한강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세계적 희귀조인 참수리(천연기념물 243호, 멸종위기종 1급)가 1일 한강 상류 팔당댐 인근에서 거대한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르고 있다. 겨울철새인 참수리는 남한에서 20여마리가 관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참수리는 관측자들 사이에서 일명 '왕발이'라고 불리는 암컷으로 오른쪽 발이 큰것이 특징으로 겨울철 한강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에쓰오일(S-OIL)이 멸종 위기에 처한 세계적 희귀조인 두루미 보호활동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4일 한국두루미보호협회와 강원도 철원군청에서 '천연기념물 두루미 지키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두루미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천연기념물 보호에 나선 에쓰오일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