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쇼핑’의 누적 희망후원금이 76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는 희망쇼핑 캠페인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지원과 유기·반려 동물 지원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희망쇼핑은 11번가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판매자,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판매자가 등록한 희망상품을 고객이 구매
산업계가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추세에 맞춘 굿즈들을 내세우고 있다. 키워드는 친환경과 기부다.
현수막·폐스크린·페트병 활용해 가방으로…친환경 굿즈 인기
친환경 굿즈의 선두주자는 텀블러다.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텀블러 사용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버려진 폐자재를 재
"Touch me on ma soft, 안아줘 내 마음을, 내어줘 무릎을, 기분 좋은 노래 부를게~”
트렌디한 비트 위에 말랑말랑한 가사가 흘러나옵니다. 후렴구가 중독성이 강해 한 번 들으면 잘 잊히지도 않습니다. 바로 아이돌 그룹 ‘11키티즈(11Kitties)’의 데뷔곡 ‘테이크 미(Take Me)’입니다.
‘테이크 미’는 20일 11번가 공식 유
11번가가 올 한해 진행하는 유기·반려동물 지원 ‘희망쇼핑 캠페인’이 시작 약 한달 만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얻고 있다.
11번가는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에 반려동물 사진을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의 ‘희망가득챌린지’(3월 12일~4월 18일)는 시작한 지 단 하루만에 1000명이 참여했으며 보름 동안 7000명 가
SK플래닛 11번가가 쇼핑과 기부를 연계한 기획전 '착한 소비가 만드는 쇼핑의 가치'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데상트코리아,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환경보호와 아프리카 자립마을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브랜드들이 11번가에서 캠페인을 알리고, 고객들이 쇼핑을 통해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해 유통업계가 ‘착한 소비’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부합할 뿐 아니라 매출 증대 효과도 쏠쏠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워커힐면세점은 ‘착한 소비, 착한 기부’ 캠페인을 위해 입점된 화장품·패션 브랜드 제품 중 총 1004개 착한 상품을 선정했다. 착한 소비 캠
인터파크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판로확보가 어려운 우수품질의 '희망소기업'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인터파크와 희망제작소가 함께하는 희망쇼핑'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소기업'이란 희망제작소의 소기업발전소가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발굴해 선정한 소기업이다.
인터파크에서 발생한 희망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