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대구에서 만나 대담했다.
두 사람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유 전 의원의 20∼40대 지지자 모임인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에서 보수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 전 교수는 '이준석 대표 돌풍'으로 대변되는 보수의 현재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봉사활동·책 출간 등 계획최재형 "생각 정리해서 조만간"유승민·원희룡 등도 출마 선언 예정윤석열의 입, 이동훈 대변인 사퇴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뒤를 이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최재형 감사원장 등이 대통령 선거에 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기존 인물들에 더해 새로운 주자들이 등장하
원희룡 7월 책 출간·유승민 캠프 출범하태경·김태호도 대선 출마 선언할 듯당 외에선 윤석열·김동연 등이 움직여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당선으로 당내 잠룡들이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다음 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책 출간 후 대선 출마를 선언할 전망이고 유승민 전 의원은 초순에 대통령선거 캠프를 출범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하태경·
금태섭 "서울시장 출마,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감당할 것"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4·7 서울시장 선거에 야권후보로 출마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은 18일 국민의힘 초선 모임 '명불허전보수다' 초청 강연에서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감당
유승민 "그동안 대선 출마 의지 여러차례 밝혀, 시장은 생각해본 적 없어""윤석열, 홍준표, 안철수 모두 함께 경쟁해야"금태섭 “서울시장과 그 역할의 의미 고민하고 감당할 것"
야권의 잠재적 서울시장 후보군이었던 금태섭 전 의원은 출마를 시사했으며, 유승민 전 의원은 대선 재도전에 무게를 실었다.
유 전 의원은 18일 오전 전날 오픈한 사무실 '희망
17일 증시에서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5%대 이상 상승한 종목은 11개였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으며 15% 이상 급락한 종목은 1개였다.
이날 대표적인 상한가 종목은 삼화페인트다. 삼화페인트는 국내 최초로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항바이러스 페인트는 삼화페인트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FITI시험연구원으
유승민 "대선, 결국은 경제다…우리가 더 잘한다는 희망 드릴 것"
사무실 개소로 정치활동을 본격화한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은 16일 다음 대선의 핵심 키워드로 '경제'를 꼽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한 빌딩에 마련한 자신의 사무실 '희망22' 개소식에서 "이번 대선에서 경제
유승민 "2022년 대선에서 현 정권 퇴출명령, 우리에게 새 희망 가져달라"김종인ㆍ주호영 등도 참석해 힘 실어줘김종인, 아파트 청약시장 찾아 부동산 정책 현장 점검
21대 총선 이후 약 7개월가량 잠행을 이어온 대권 잠룡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 활동 재개와 대권 행보를 위한 방아쇠를 당겼다. 유 전 의원은 첫 공식 행보로 부동산 문제 공론화를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태흥빌딩에 마련된 유승민 전 의원의 '희망 22' 사무실에서 '결국 경제다'를 주제로 열린 '주택문제, 사다리를 복원하다' 토론회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유승민 전 의원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내빈 소개를 들으며 박수치고 있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태흥빌딩에 마련된 유승민 전 의원의 '희망 22' 사무실에서 '결국 경제다'를 주제로 열린 '주택문제, 사다리를 복원하다' 토론회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유승민 전 의원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내빈 소개를 들으며 박수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혀온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지난 4.15 총선을 압승으로 이끈 뒤 잠행을 이어온 가운데,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열에 나섰다.
15일 민주당 관계자들은 양정철 전 원장이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경수 경남지사, 이광재, 김두관 의원 등 잠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