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욱이 ‘슈가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또 다른 히트곡 ‘가만히 눈을 감고’의 원곡이 일본 노래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정재욱과 강성이 출연해 팬들에게 깊은 추억을 안겨줬다.
‘슈가맨’에서 정재욱은 ‘잘 가요’를 열창했지만, 또 다른 히트곡인 ‘가만히 눈을 감고’가 팬들
보이그룹 TOUCH(터치)가 한류돌 대열에 합류할 태세다.
터치는 지난 26일 도쿄 '시부야 WOMB(움)'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치렀다.
'TOUCH 1st SHOWCASE in JAPAN(터치 퍼스트 쇼케이스 인 재팬)'이라는 공연 타이틀로 오후 5시 부터 시작된 쇼케이스에서는 터치가 2010년 10월 데뷔해 지금까지 발표한 '난', '
형제그룹 2AM과 2PM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일본에서 제작된다.
10일 일본으로 출국한 2AM과 2PM은 하네다 공항에 몰려든 1500여 명의 취재진과 팬들에게 영화 제작 소식을 전했다.
K-POP 그룹을 보기 위해 1500명의 인파가 공항에 운집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두 그룹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AM과 2PM이
그룹 비스트가 월드투어 콘서트 ‘뷰티풀쇼’로 데뷔 후 첫 아레나 공연을 펼치며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섰다.
2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는 21~22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뷰티풀쇼 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중 일본 내 단독 콘서트 서막을 열었다.
콘서트가 열린 이틀 모두 아침 일찍부터 길게 줄을 늘어선 팬들로 공연장
열도를 뒤흔든 한류 스타들이 연말 가요제도 점령한다.
7일 저녁 7시부터 방송되는 일본 최대 민영 방송사 후지 TV의 ‘2011 FNS 가요제’에 원조 한류 스타 보아를 비롯해 한류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 남성 그룹 동방신기가 출연한다.
올해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싱글 ‘Milestone’을 발매한 보아는 2005년 이후 6년 만에
인기그룹 2PM이 일본의 대형 음반 판매사인 ‘타워 레코드(TOWER RECORDS)’의 포스터를 장식했다.
2PM은 ‘타워 레코드’가 지난 19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실시하는 하반기 대규모 할인행사 ‘A HAPPY WINTER SALE’ 포스터와 비주얼 캐릭터로 선정됐다.
타워 레코드의 포스터와 비주얼 캐릭터에는 2PM을 포함해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