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제품과 기술을 수출하며 현지 기업과 협업 중이다. 동남아시아는 잠재력이 큰 신흥 시장으로 국내 기업들의 진출 경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제뉴원사이언스, 차메디텍, 씨티씨바이오, 대웅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메디텍이 최근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히아필리아’의 글로벌 라인업을 강화해 해외 필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차메디텍은 유럽 및 러시아, 중동시장 맞춤형 필러인 ‘히아필리아’ 4종의 라인업을 새로 구성하고, 최근 터키의 미용∙성형 의료기기 유통회사를 통해 현지 시장 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터키는 1
차메디텍이 히알루론산 필러 '히아필리아'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차메디텍은 '히아필리아'의 중국 임상 3상을 내년 8월까지 완료한 후 2022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심사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차메디텍은 작년 말 양쪽 코·입술에 주름이 있는 중국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히아필리아’의 유효성
차메디텍은 최근 국내사업부를 신설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히아필리아'의 영업·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히아필리아는 유럽, 중동 등 15개 국가에 수출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다진 제품이다. 차메디텍은 해외에서 쌓은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히아필리아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