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파괴 3법 ‘사법질서·헌정질서 파괴’…李 거부권 행사해야”“법왜곡죄로 검사·판사 고소고발…대법관 증원 등 사법부 장악”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3일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첫번째 관문이 지방선거 승리”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사법독립·헌정수호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에서 “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에서 법왜곡죄·4심제·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파괴 3법’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명백한 위헌인 법률”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동양고전 한비자의 ‘망증편’을 언급하며 “임금이 조그마한 술수로 법을 어긋나게 만들고 사사로운 일로 공사를 그르치게
질서 정연한 사회에서 우리는 왜 병들어가는가⋯'쾌적한 사회의 불쾌함'
불쾌함을 제거해 더 살기 좋아졌다고 믿는 사회는 왜 더 예민하고 배타적으로 변했을까. 이 책은 노키즈존과 노시니어존, 과잉 친절과 고성능 인간의 기준, 폭증하는 정신과 진단명과 건강 강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엮으며 '쾌적함'이라는 미덕의 그늘을 드러낸다. 저자는 청결과 질서, 효율을
☆ 디트리히 본회퍼 명언
“한 사회의 도덕성은 그 사회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독일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다. 나치 독일 시절, 나치의 폭정에 반대한 고백교회의 설립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영화 ‘작전명 발키리’로 잘 알려진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가담했던 주요 인사 중 한 명이었다. 성공회에서는 성인으로 추대되고 있다
☆ 에드워드 프레더릭 린들리우드 명언
“가르친다는 허영심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이 바보라는 사실을 잊도록 유도한다.”
보수당 출신 영국의 원로 정치인이다. 제3대 핼리팩스 자작으로 인도 총독과 외무장관을 지냈다. 히틀러의 유화정책을 설계한 사람 중 한 명인 그는 처칠이 더 적합한 전쟁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여겨 사실상 총리직을 거절했다. 그는 워싱턴
국힘 당무감사위 김종혁 징계 도화선지방선거 앞두고 당내 권력 재편 신호탄
국민의힘이 다시 깊은 내홍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당무감사위원회의 친(親)한동훈계 인사에 대한 중징계 권고를 계기로 장동혁 대표 체제와 한동훈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친한계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표면적으로는 ‘당 기강 확립’과 ‘당론 준수’가 명분이지만, 내년 지방선
100년 후 한국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래예측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맞는 것이 별로 없다. 삼성전자는 2013년에 미래의 자동화, 디지털화 사회를 예측하는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빗나간 예측이 대부분이다. 정보기술(IT) 기업들은 단기 1개월, 중기 2개월, 장기 3개월을 기준으로 미래를 바라본다. 그런데도 100년 후를 말하는 것은,
여야 극한대립에 정국갈등 난맥상기업성장 발목잡는 막장정치 참담돌격대 아닌 성찰하는 모습 보여야
거대 정당의 대표는 사령관이다. 정국을 넓게 보며 수많은 걸 조율하는 사령관이다. 자기 진영도 살펴 대오를 정비해야 하고 상대편도 잘 보며 협상·거래·숙의·조정·합의의 지난(至難)한 과정을 이끌어야 한다. 앞만 보며 상대 진영으로 돌격하는 단순한 선봉장과는 다르
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 포기 파장을 정국 주도권 장악을 향한 첫발로 내딛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결정을 “정권 차원의 외압”이자 “이재명 대통령 사법 리스크 방탄 작업”으로 규정하면서 국정조사 등 전방위 압박 전략을 동시에 가동하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 사안을 “정권이 부패 수익 환수를 차단한 사건”으로 단정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13일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를 정조준하며 강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히틀러는 자기 측 사건은 덮고 반대파 사건만 확대·기소하는 선택적 사법체계를 만들었다”며 “지금 3대 특검의 무도한 칼춤과 대장동 항소 포기를 보면 히틀러의 망령이 어른거린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대장동 항소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는 개시 24분 만에 파행으로 치달았다. 전날(15일) 대법원 현장검증을 둘러싼 해석과 보도를 놓고 여야 간 공방이 격화된 탓이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범여권 의원들은 “전날 대법원 현장 국감에서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재판기록 열람을 시도하지 않았는데 국민의힘과 일부 언론이 허위 사실을 퍼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례로 보고 생각하는 리더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강연에서 이 시장은 역사와 예술, 철학 속 인물과 작품을 인용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자질을 짚었다.
이 시장은 “좋은 행정을 펴기 위해서는 관찰력과 상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기회를 만드는 ESG 하라."
얼마 전, 미래 세대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찰의 메시지를 주며, 청년모임과 멘토링 활동을 이끌어 오시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강의 부탁을 받았다. 나의 ‘인도네시아와 기업가정신’의 강의를 들으신 후 막 대학을 졸업한 20여명의 청년들에게 인도네시아에 대해 강의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힘들어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회동설’을 둘러싼 공방이 18일 정치권에서 거세게 이어졌다. 조 대법원장이 전날(17일) 회동 의혹을 전면 부인했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수사를 거론하며 사퇴 압박 수위를 높였고, 국민의힘은 “공작정치”라며 맞섰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 토마스 만 명언
“죽음보다 강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독일 출신 소설가다. 단편집 ‘키 작은 프리데만 씨’로 데뷔한 그는 장편 ‘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을 발표해 크게 성공했다. 작가적 명성에 결정적 기여를 한 작품은 12년에 걸쳐 집필한 ‘마의 산’이었다. 독일 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받은 이 작품으로 그는 ‘바이마르 공
재임 2년 2개월 만에 내려놓아광고주 수습·머스크 조율 등 맡아
일론 머스크 소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기업 엑스(X·옛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인 린다 야카리노가 9일(현지시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CNBC에 따르면 야카리노는 X에 “머스크와 처음 X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했을 때, 이는 평생에 한 번 있을 기회라는 것을 알았다”
“세계 부국 중 하나지만 여성 권리 상당히 뒤처져”“대선 승자, 곧바로 미ㆍ중 외교 과제 직면”
독일 유력 매체 도이체벨레(DW)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여성 후보가 없다는 점을 조명했다.
2일(현지시간) DW는 “이번 선거는 한국에서 젠더 격차가 심화한 가운데 실시됐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하고 부유한 나라 중 하나지만, 여성 권리는 상당히 뒤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6·3 본 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루 김 후보는 제주에서 시작해 부산·대구·대전·서울로 이동하는 국토종단 유세로 표심 호소에 총력을 쏟았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울려라 함성, 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6·3 대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소중한 한표로 이재명 괴물 총통 독재의 출현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2일 오후 부산역 유세에서 발표한 긴급 입장문에서 "저 김문수가 집권하면 국민들이 상상 못 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겠다. 국민적 요구와 시대적 사명에 맞게 국정 운영의 근본부터 바꿔 국민을 절대 실망시켜
아우디,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12개 브랜드를 거느린 세계 최대 자동차 그룹인 폭스바겐. 그 시작은 다소 소박했는데요.
체코 출신의 기계공학자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1875~1951년)의 손에서 독일의 국민 브랜드이자 전 세계를 강타한 폭스바겐이 탄생하면서 서막을 열었죠.
히틀러와 얽혀있는 국민차의 탄생 비화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는 ‘모던춘지’라는 이름의 건물이 있다. 불투명한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것이 무엇일까 싶어 문을 활짝 열어보니 라디오 1000여 대가 얼굴을 드러낸다. 나이도 국적도 달라 보이는 라디오가 질서정연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건물의 규모는 작지만 라디오 박물관이라 해도 손색없는데, 이곳 주인 김형호 기자는 “그냥 라디오가
시대를 앞서간 명사들의 삶과 명작 속에는 주저하지 않고 멈추지 않았던 사유와 실천이 있다. 우리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자유와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있다. 그 속에서 인생의 방향을 생각해본다. 이번 호에는 독일 통일을 이끈 빌리 브란트를 소개한다.
역사의 명장면 중 하나를 꼽으라면, 1970년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 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은
엽기적인 사건들이 줄을 잇따르고 있다. 일명 ‘어금니 아빠’의 딸 친구 살해 사건. 젊은 부부가 갓 태어난 자식을 굶겨 죽이고 이어 태연히 시체를 유기한 사건. 젊은 여인의 전남편 살인사건.
그 중에서도 전남편을 살해한 젊은 여인이 특히 눈을 끈다. 언론에 얼굴이 공개된 그 여인의 표정을 보면 살기라곤 전혀 없는 너무나도 평범한 모습이어서 더욱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