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시장 양극화가 깊어지면서 건설사들이 차별화로 승부를 보려 한다.
교보자산신탁이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은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오피스텔에 올랐다. 392실을 분양했는데 8만7398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경쟁률이 평균 222.95대 1까지 올랐다. 이 오피스텔은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대전에서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19일인 오늘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등이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날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포함해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와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대구 북구 고성동1가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등이 1순위 청약 신청을 접수
비(非)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이 서울 오피스텔을 앞질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비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은 평균 6.48%로 수도권 오피스텔(5.21%)보다 1.27%포인트(P) 높았다.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4.83%)과 비교하면 격차는 1.65%P로 더 벌어졌다.
오피스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7.59%)였고 대전(7.0
13일인 오늘은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오피스텔이 청약 신청을 접수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날 대구 대구 북구 고성동1가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가 청약을 받는다. 경기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 포레자이'와 충북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B3-1 공공임대주택',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제이원 클래시움'은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다만 2
똑같은 넓이라도 평면 설계에 따라 아파트 몸값이 갈리고 있다.
신영이 지난해 5월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분양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은 주방 통창 설계 여부에 따라 분양 성적표가 엇갈렸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로 같았지만 주방 통창이 적용된 A형 청약 경쟁률은 13.59대 1, 주방 통창이 없는 D형은 5.88대 1이었다. 주방 통창은 주방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