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4일 오후 9시까지 9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38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1만1798명)보다 2413명 적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21일 오후 9시까지 1만8000명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877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 시간대 2만3092명보다 4322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