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에 나선다.
경과원은 남양주시, 파주시, 포천시와 협력해 27일까지 '2025년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일본, 대양주, 유럽 등 5개 권역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1:1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안산시는 5월 3일까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2024년 안산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 트렌드 분석 및 바이어 수출상담 등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지역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올해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
IBK기업은행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작년 10월 체결한 ‘중소기업 장애인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1사1인 장애인 채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 채용 희망 중소기업에 장애인 구인서비스를 밀착 지원하며 장애인공단의 장애인 고용 컨설팅과 기업은행의 경영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태의 추가 분쟁 자율 조정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은행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업은행, 신한, KB국민, 하나, 우리, 대구, 씨티, NH농협, SC제일, HSBC은행 등 총 10곳이다. 키코 판매 은행 중 산업은행은 유일하게 협의체 참여를 거부했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3시 키코 판매은
“개성공단 방북 요청 일정은 16일 하루만 지정했고 인원은 총 179명입니다. 정부의 허가여부에 따라 인원과 일정은 늘어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9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6일 개성공단 내 시설점검을 위한 방북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방북요청은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전면 폐쇄된 뒤
지난주 정부가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 문제를 북한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개성공단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이르면 이달 말께 방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북 정상은 지난달 19일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통일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을 북한과 협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재가동을 둘러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을 북한과 협의 중”이라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통일부의 발표를 기다리
중소기업인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창업 절차 간소화, 스톡옵션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6번째 열리는 중소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2009년부터 청와대에서 개
국내 중소기업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5년간 195만4000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간한 '2015 중소기업 위상지표'에 따르면 2013년 전(全) 산업 종사자 수는 1534만5000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1307만명에 비해 227만4000명이 증가했다. 이 중 중소기업 고용 증가인원은
중소기업 위상과 역할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제고하는 '중소기업주간'이 다가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기본법이 규정한 '제27회 중소기업주간' 행사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주간은 24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와 유관기관이 중소기업 성장, 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 청년 일자리 창출을 3대 정책이슈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청년실업 해소 정책이 본격화된다.
중기중앙회는 29일 '제1차 중소기업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제 현안과 범 중소기업계 협력 촉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앞장 서서 일자리 확충 노력을 추진해야 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강남구청과 함께 강남구에 위치한 수출 중소기업의 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아시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남구 아시아 무역사절단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방콕(태국)과 뉴델리(인도)를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종합상담회에 참가한다. 수출참가품목 제한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 제5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수태 현대산기 대표(사진)의 취임식이 16일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 신임회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국립 진주산업대학교 졸업, 창원대학교 대학
김기문(사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30일 "대ㆍ중소기업 관계가 단순한 상생관계를 넘어 공정경쟁 기반을 구축하고, 도요타자동차의 협력파트너십과 같은 '한국형 동반성장 개념'을 기업현장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기중앙회는 내년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개별기업의 애로사항 하나도 놓치지 않
경기도 평택시가 쌍용자동차 구조조정에 따른 후유증을 막기 위해 '평택 민생은행'을 설립하기로 했다.
9일 평택시에 따르면 70여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쌍용차 노조 협상과 관련, 평택시는 더 이상의 파장을 막기 위해 민생은행을 설립키로 하고 ▲고용안정 및 실업대책 마련 ▲쌍용오뚜기센터 운영 ▲민생 8대 나눔사업 ▲민생복지심부름센터 운영 ▲푸드마켓 운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어려운 고용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신규인력을 채용한 '고용 우수 중소기업' 4곳을 선정해 오는 27일 중앙회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중소기업계가 1사 1인 고용운동을 제안한 이후 신규인력을 적극 채용한 기업에게 포상을 수여해 해당기업의 사기진작 및 1사1인 고용운
중소기업계가 정부 지원에 대한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스스로 임금을 깎고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와 채용에 적극 나선다. 그러나 개별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강제 수단이 없어 선언적 의미 이외 실효성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많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13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은 17일 정부와 금융권의 유동성 지원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사회적
중소기업업계가 고용 유지와 고용 창출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중앙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벤처산업협회 등 14개 주요 중소기업단체들은 14일 중소기업중앙회 5층 회의실에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고용 유지 및 고용 창출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발표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들의 힘겨운 고용
중소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중소기업계의 선전을 다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한상률 국세청장, 장수만 조달청장, 권태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등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