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히밥이 자택과 월 수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먹방 유트버 히밥의 자택을 찾아 함께 식사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히밥의 자택은 화사한 화이트톤에 핑크 포인트로 깔끔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는 먹방러라는 명성과 달리 소소하게 채워져 궁금함을 안겼다.
이에 히밥
이연복 셰프가 코로나19 여파로 부산 식상 폐업을 결정했다.
12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희 부산 목란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4월 30일 영업 종료 소식을 전해왔다.
서울 연희동에서 중식당 목란을 운영 중인 이연복은 부산 기장에도 목란을 오픈하고 운영해왔다. 부산점은 아들 이동훈 셰프가 맡아 운영해왔으며
대통령비서실 소속 청와대 고위 참모 8명의 재산은 평균 20억9201만 원으로 집계됐다. 유영민 비서실장이 38억517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5억2708만 원으로 가장 적었다.
이호승 정책실장은 37억7142만 원으로 청와대 고위 참모진 중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고 증가액은 6억 2615만 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김외숙 인사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Butter’의 뮤직비디오가 1억 2천만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오후 1시(한국시각) 새 디지털 싱글 ‘버터’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어 두 번째 영어곡이다.
‘버터’는 뮤직비디오 공개 약 21시간 만인 이날 오전 9시 56분께 조회수 1억을 넘
FX마진거래를 비롯한 신종 투자 사기가 급증이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종 재태크 사기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FX마진거래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외환 환율에 따라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차익을 얻는 거래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은 거래 방식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는 상황. 수천만원의 피해를 본 이들도 속속 등장하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 약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31일 진행된 이번 기부에는 롯데닷컴 ‘애(愛)너지 봉사단’과 김기준 전략사업부문장이 참석했다. 올해로 2기째를 맞는 롯데닷컴 ‘애(愛)너지 봉사단’은 2030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사내 봉사단이다. 2015년 7월 50명의 임직원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전원위원회를 열고, 부패행위를 적발한 신고자 25명에게 보상금 4억5400만 원과 포상금 2300만 원 등 총 4억7700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보상금은 부패행위 신고로 부정한 자금이 국고로 환수됐을 때 환수액에 비례해 지급하는 돈이고, 포상금은 환수액과 상관없이 비리근절에 기여한 경우 지급하는 돈이다.
대회 준비를 둘러싸고 혹평을 받는 리우 올림픽이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번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5일 애초 아마추어리즘에 한정됐던 올림픽이 갈수록 프로페셔널로 영역을 확대해 가면서 리우올림픽은 120년 근대 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19일간의 대회 방영을 위해 전 세계 방송
면세점 2차전이 점차 가열되고 있다.
이번 대상은 ▲워커힐(SK네트웍스) 서울 면세점(11월 16일 만료) ▲롯데면세점 서울 소공점(12월 22일) ▲롯데면세점 서울 롯데월드점(잠실점·12월 31일) ▲신세계 부산 면세점 (12월 15일) 등 4곳이다.
최대 강자 롯데는 자사의 서울 2곳을 수성(守城), 신세계는 부산점을 수성하고 서울 3
한국석유공사가 상습적인 성추행으로 파면된 직원에 억대 퇴직금을 전액 챙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이 21일 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의 3급 직원인 A씨가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같은 팀에 근무하는 미성년자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폭행한 사실이 적발돼 파면됐다.
석유공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이 18일 진주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에서 “LH가 추진 중인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서 발생한 누적 당기순손실액이 1조1,752억원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9월 현재 LH가 추진하고 있는 PF사업은 ㈜알파돔시티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사회보장정보원의 인사·채용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용익(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이들 기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3월 '기획위원회'라는 부서를 만들어 2급과 4급, 5급 등 3명의 인력을 채용했다"며 "채용된 3명은 모두 장석일 원장과 밀접한
[이런일이]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26일 재력가 딸 행세를 하며 현역 육군 소령에게 접근해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윤모(44·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 2013년 9월께 육군 대위 이모(33)씨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댓글을 달고 접근해 이씨의 선배 강모(35) 소령을 소개받았다.
윤씨는 강씨에게 자신이 "서울 유명대학의
[이런일이]
혈혈단신인 미국 교포로 행세하며 동거녀에게 8년간 성매매를 시킨 뒤 전 재산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신모(54)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특별한 직업이 없었던 신씨는 2004년초 인터넷 채팅
조 감독 "공금 아닌 개인 후원금…소명할 수 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억 원대 선수 훈련비 등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조인철(39·용인대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 남자 유도 국가대표 감독과 지인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조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 선임되기 전인 2012년 3∼8월 대학과 협회에서 지원한 선수
◆ 오늘 새 총리 발표 가능성…"늦어도 모레까진 틀림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21일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대통령으로부터 언제 후임 총리 지명 발표를 할 것이라는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내일(21일)이나 모레(
지역농협 통장에서 예금주도 모르는 사이에 1억2000만원이 넘는 돈이 빠져나간 사건의 피해자가 전액 보상받게 됐다.
농협은 2일 "전남 광양 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의 국내 공범들이 경찰의 재수사 4개월 만에 붙잡혔다"며 "피해자에 대해 전액 보상 처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중국 내 인터넷전화를 이용해 변작한 지정번호로 텔레
전남 광양 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의 국내 공범들이 경찰의 재수사 4개월 만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피해자 이모씨(51·여)의 휴대전화번호로 발신번호를 조작해 텔레뱅킹에 접속한 다음 1억2000만원을 대포계좌로 이체해 돈을 인출한 혐의로 국내 총책 이모씨(37) 등 4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정모씨(34)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
EBSlang이 운영 중인 토익인강 브랜드 ‘EBS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이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사업에 동참해 화제다.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무료대학교재 배포에 함께 한 것. 해당 사업은 교수들의 재능 기부와 기업들의 후원으로 교재를 제작해 총 72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전공교재를 더불어 필수 교양교재, 인기 영어 시리즈 등 다양한 과
내년도 공무원 보수가 3.8% 인상되고, 대통령 연봉도 처음으로 2억원을 돌파한다.
정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내년도 공무원 보수를 3.8% 인상하는 내용의 '공무원 보수·여비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공무원 사기 진작과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내용의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