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석유제품(통관 기준 -40.5%), 반도체(-28.0%), 화학공업 제품(-12.8%), 철강제품(-3.2%)이 부진했고 지역별로는 중국(-19.0%), 동남아(-17.9%), 일본(-3.7%), 미국(-1.8%)으로의 수출이 위축됐다.
다만 승용차 수출액은 1년 전보다 60.7% 급증했다.
수입(501억5000만 달러)은 10.2%(56억9000만 달러) 줄었는데, 감소액이나 감소율이 모두 수출을 웃돌았다.
특히 에너지...
2023-08-0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