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해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비를 기존 5000원에서 2500원으로 50% 할인해준다.
강국현 KT Proudct 본부장(상무)는 “KT의 LTE 주파수인 1.8GHz의 글로벌 경쟁력이 뛰어나 로밍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알뜰한 로밍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의 1.8GHz 주파수는 전세계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LTE 주파수로 채택하고 있고, KT도 1.8GHz 대역의 국내 최대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KT는 “이번 제휴로 KT 고객과 홍콩의 3개 로밍 사업자 고객은 한국과 홍콩의 전 지역에서 쓰던 LTE 휴대폰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또 1.8GHz 기반의 KT LTE 가입 고객 중 9월 이후 출시 단말은 자동으로, 기...
이미 지난달 말 SK텔레콤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850MHz 대역과 1.8GHz 대역 LTE 망을 오가며 통신하는 멀티캐리어(MC)서비스 테스트도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밝혀 아이폰5 출시작업을 끝마쳤음을 강조했다.
여기에 지난주 말 세티즌, 뽐뿌 등 주요 휴대폰 관련 사이트에서는 KT와 SK텔레콤의 아이폰5 전용 요금제와 사은품 제공 등, 세부적인 판매내용이 담긴...
1.8GHz 대역을 제공하는 KT와 달리 SK텔레콤은 850MHz를 주대역으로, 1.8GHz를 보조대역으로 사용하며 멀티캐리어(MC) 기술로 아이폰5 커버리지를 지원하게 된다. 아이폰5의 850MHz 지원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당초 애플이 SK텔레콤의 MC를 지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파인증을 받았는데 MC를 지원하게 되면서 일부 소프트웨어의 변경이 필요해...
◇혼잡해지는 LTE망, 멀티캐리어 기술로 빠르게 = SK텔레콤은 1.8GHz 주파수 대역을 추가로 사용하는 멀티캐리어(MC)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1일 LTE 주파수 대역을 2배로 확대하며 상·하향 40MHz 대역폭의 MC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이미 확보해둔 800MHz 주파수에 1.8GHz 주파수를 추가하면서 두 개 대역 중 더 빠른...
LTE 자동 로밍은 싱가포르 이동통신사업자 ‘M1’과 제휴를 통해 1.8GHz 주파수대역에서 제공된다. 이로인해 KT LTE 고객은 싱가포르를 방문할 때 별도 단말을 임대할 필요 없이 본인의 LTE 폰으로 자동로밍 하면된다.
LG전자 ‘옵티머스 G’ 및 ‘옵티머스 뷰2’, 팬택 ‘베가레이서 R3’를 비롯해 9월 이후 출시되는 모든 LTE 폰은 자동 로밍이 적용된다, 그 외...
SK텔레콤은 이 기술로 2개 대역(850MHz 및 1.8GHz)을 모두 LTE로 사용해 한 층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몰리는 번화가 저녁 시간에는 최대 2배까지 속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까지 멀티캐리어는 SK텔레콤의 베가 레이서2 에 적용되었으며, 갤럭시 SⅢ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800MHz와 1.8GHz를 연동해 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이는 멀티캐리어 기술도 개발을 마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KT에서 LTE용 아이폰5가 동시에 출시되지만 SK텔레콤의 아성을 무너뜨리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국내 시장에서 LTE 후발주자인 KT는 ‘아직 미완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T는 아이폰5 LTE를 통해 반전을 노릴 수 있는...
멀티캐리어는 800MHz와 1.8GHz를 동시에 지원해 데이터 트래픽을 각 주파수 대역에 최적으로 분산할 수 있는 기술로, SK텔레콤이 지난 1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멀티캐리어 지원 단말을 300만대 수준으로 보급하고 서울 전역 및 6대 광역시에 멀티캐리어 구축을 완료할 것”이라며 “향후 LTE가입고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을 때...
특히 KT는 다수의 세계 통신사업자들이 LTE 주파수로 채택한 1.8GHz 대역의 국내 최대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어, LTE 로밍 협력에 있어 매력적인 사업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KT는 커넥서스의 창립 회원사로서 현재 보드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아 사업자들 사이의 로밍 편의 서비스 제공 등 로밍 협력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SK텔레콤의 MC LTE 서비스는 800 MHz(20MHz) 및 1.8 GHz(20MHz) 두 개 주파수 대역을 모두LTE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LTE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향후 속도가 저하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휴대단말기가 특정 주파수만을 지원할 경우 트래픽을 분산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SK텔레콤은 선제적으로 작년에 할당 받은 1.8...
SK텔레콤은 12일 “800MHz와 1.8GHz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지원, LTE(롱텀에볼루션) 속도를 두 배로 높여주는 '프리미엄 LTE 무선 중계기(이하 프리미엄 중계기)'를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계기는 지하, 빌딩 내부 등 기지국 전파가 닿기 힘든 곳에 설치해 음영지역을 없애고 커버리지 및 품질을...
지난 달 출시된 팬택의 SK텔레콤 향 ‘베가레이서 2’에 홍콩과 한국 양국에서 쓰이는 주파수(800MHZ, 1.8GHz) 수용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LTE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의 이성영 제휴사업본부장은 “LTE에서도 SK텔레콤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가장 앞서 제공하기 위해 홍콩지역 LTE자동로밍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홍콩 외에도...
3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30일 세계 최초로 800MHz 와 1.8GHz 두 개의 주파수를 모두 사용하는 멀티캐리어 시범 서비스를 서울 강남역~교보타워 사거리 구간에서 개시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상용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이미 5월 출시된 베가레이서2에 멀티캐리어 기능을 탑재했고, 하반기에 출시되는 LTE스마트폰에도 기본적으로...
SK텔레콤은 30일 “세계 최초로 800MHz 와 1.8GHz 두 개의 주파수를 모두 사용하는 멀티캐리어(개념도 참조) 시범 서비스를 서울 강남역~교보타워 사거리 구간에서 개시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쟁사 대비 2배의 주파수 용량을 확보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LTE속도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방문객들이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안심하고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중기 실장은 “LTE 대중화에 맞춰 LTE 펨토셀, 어드밴스드-SCAN 등 다양한 ‘PETA 솔루션’을 비롯, 기존 800MHz 대역에 1.8GHz 대역을 추가해 LTE 용량 및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적용, 전국 어디에서나 1등 이동통신 사업자의 압도적인 네트워크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LTE멀티캐리어 기술 시연=SK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800Mhz와 1.8Ghz의 두 주파수를 함께 사용하는 LTE 멀티 캐리어(Multi Carrier) 시범망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시연한다.
‘LTE멀티 캐리어’ 기술은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혼잡도 등을 고려해 두 개의 주파수 중 효율성이 높은 주파수를 자동적으로 선택, 최적의 통신품질을...
아울러 1.8GHz 추가 주파수 사용, 기존 망 대비 속도와 용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어드밴스트 스캔(Advanced-SCAN) 확대 적용 등 앞선 LTE 기술들을 선제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SK텔레콤 권혁상 네트워크부문장은 “지상은 물론 건물내, 지하에서도 100만개의 업그레이드 중계기를 활용해 샐 틈 없이 꼼꼼하게 LTE 커버리지를 완성했다”며...
통신 업계는 4G LTE 서비스가 확산될 경우 트래픽 폭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파수 여유대역 확보차원에서 1.8㎒ 주파수 확보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증가와 트래픽 폭증을 감안하면 현재의 주파수로는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정부는 이미 시장에서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받는 와이브로에 할당 돼 있는...
하성민 SKT 사장은 “요금 인하에 따른 매출 확대의 한계와 영역을 넘나드는 ICT 융합형 사업 모델의 증가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LTE서비스를 상용화하고 1.8GHz 대역 주파수를 확보, 데이터 서비스 경쟁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SK플래닛 분사와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도전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