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은 진양곤 회장이 HLB이노베이션의 주식 1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달 16일에도 HLB이노베이션의 주식 10만주를 장중 매입한데 이어 또 다시 주식 매입에 나섰다. 현재 진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HLB이노베이션의 주식은 21만주이다.
HLB이노베이션은 지난해말 베리스모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계속해서 계열사 주식를 매수하고 있다.
진 회장은 16일 공시를 통해 이날 HLB이노베이션 주식 10만주, 전날부터 이틀에 거쳐 HLB제넥스 주식 6만2678주를 장중 매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매수는 지난 14일 HLB가 ‘리보세라닙(riboceranib)’ 병용요법의 미국 신약허가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 중국 항서제약의
임원 38명, 보통주 10만871주 장내매수…65억원 규모평균단가 7만3528원…현주가 대비 27% 손실구간한종희 부회장ㆍ노태문 사장 1만주씩 취득…주요 대표들 21억원 이상 매입
“임원들도 많이 물렸는데 사는 족족 빠지네요.”, “임원들한테 (주식을) 사게만 하면 뭐하나, 쇄신해야 한다. 금이 3% 오를 때 삼전(삼성전자)은 뭐함?”, “임원들 자사주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전년比 32.9%↑
△SKC, 1분기 영업손실 762억…전년 대비 163.7% 감소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373억 전년比 100.6%↑
△클리노믹스, 뉴오리엔탈호텔 주식 6000주를 184억 원 신규 양수
△제일연마, 보통주 10만주 소각 결정
△HD현대중공업,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7334억 원 규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KG스틸의 지분을 취득하며 기업가치 증대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곽 회장은 전날 KG스틸의 주식 10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총 매입액은 6억9000만 원이다.
앞서 곽 회장은 1월에도 KG ETS 주식 1만주(0.02%)를 매입한 바 있다.
곽 회장이 KG 계열사의 지분을 확대하는 것
HLB글로벌은 7일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7억85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하며 13만7165주를 추가로 취득해 지분율이 기존 6.20%에서 6.38%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진 회장은 HLB글로벌의 최대주주다. 진 회장은 지난달에도 HLB테라퓨틱스의 주식 10만주를 추가 매수했으며, 이번에 HLB글로벌의 지분까지 추가 확보하
이용우 의원실, 작년 2·4월 두 차례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적극적 항변권·주요주주의 주식 대량매도 신고 신설“지난해 상반기 법안 통과됐으면 피해 막았을 것” 지적도 이달 16일 예정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에 수정안 재상정 계획
소시에테제네랄(SG)발 폭락 사태로 ‘내부자거래 사전 공시제도’ 도입 요구가 재차 커진 가운데, 지난해 발의된 법안이 통과됐
HLB생명과학은 31일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임을 979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HLB 생명과학은 에임 최대주주 보유 주식 10만주를 현금 529억원과 450억원 규모의 HLB생명과학 전환사채(CB) 교부를 통해 총 979억원에 인수한다. 인수절차가 완료되면 에임은 HLB생명과학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에임은 조용호 대표
휴젤은 주주들과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식가격 안정화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 500억 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사회 결의일인 이달 7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계약체결 기관은 삼성증권이다.
휴젤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약 74만 주, 17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휴젤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및 ‘주식소각’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탁계약 체결을 통한 자사주 매입 규모는 300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이사회 결의일인 오늘부터 2022년 6월 13일까지며 계약체결기관은 삼성증권이다. 더불어 자기주식 10만주를 오는 20일 무상 소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휴젤은 주가 안정화를 꾀하고 주당 가치 상승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민정 씨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와 결혼 8개월 만에 합의이혼 한다. 지난 2월 증여했던 주식 10만 주도 돌려받았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정환 씨는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받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10만 주를 반납했다.
서 회장은 올해 2월 홍 씨와 차녀 서호정 씨에게 아
휴젤은 주주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식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 300억 원 규모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휴젤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4번째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3차례에 걸쳐 총 24만 주, 약 87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했으며 이 중 10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이후 보통주 1주당
두나무의 주요 주주 중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이하 에이티넘)가 보유 지분 6.35%(223만7900주) 중 0.3%(10만주)를 매각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은 DSC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DSC세컨더리벤처펀드 제2호와 DSCTech밸류업펀드 2호를 대상으로 각각 7만7566주(0.23%), 2만2434주(0.07%)의 상환전환
최근 ‘전기차 사업’과 연관있는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가파르다. 시중에 풀린 투자자금이 ‘전기차’ 관련주에 쏠리는 모양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전기차 관련 종목의 주가가 크게 오른 상태에서 추종 매수를 자제하고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한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4일 전기차 핵심 소재인 2차전지 관련주를 모은 ‘TIGER 2차전지테마’
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친환경 에너지 소재, 부품 전문 기업 비나텍은 3만3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총 1445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09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주식수는 10만주 증가한 60만주를 모집할 계획이다. 공모청약이 14~15일 진행되고, 상장일은 23일로 예정됐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12일 보유한 에이치엘비 주식 47만주(매각가 10만6878원)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현재 진행중인 에이치엘비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자금 마련 목적이다. 2대 주주인 Alex Kim 엘레바 대표와 3대 주주인 이현아씨도 각각 16만주, 10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했다.
블록딜 물량 대부분은 외국인 투자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