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해사 JTBC
세월호 전 항해사 JTBC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이어진다. 진도해상교통관센터가 세월호 침몰상황을 늦게 파악했던 이유도 세월호가 공용 무선채널을 쓰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도됐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서는 세월호 전 항해사인 김모 씨가 출연 세월호에 대한 감춰진 이야기를 밝혔다. 세월호 침몰 당시 진도가
세월호가 사건 당시 뿐 아니라 평소에도 부실 운항이 이뤄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화물 보고 및 적재 방식, 연락 체계 등 종합적인 부실 관리 정황히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JTBC ‘뉴스9’은 21일 27년 경력의 세월호 전 항해사 김모씨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에 대한 의문을 파헤쳤다. 우선 김씨는 침몰 원인 중 하나로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세월호 전 항해사 김모 씨가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 내용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1일 밤 세월호 전 항해사 김모 씨는 JTBC '뉴스9'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침몰한 세월호가 진도가 아닌 제주도로 연락한 이유를 폭로했다.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방송을 접한 시민들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소셜네
[세월호 침몰] 하인리히 법칙
세월호 침몰 사고를 둘러싸고 인재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하인리히 법칙'이 언급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앞서 나온 여러 징후를 무시하다 발생한 '하인리히 법칙'의 전형적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세월호 침몰,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세월호 전 항해사 김모 씨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을 통해 '16번 채널'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밤 세월호 전 항해사 김모 씨는 JTBC '뉴스9'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침몰한 세월호가 진도가 아닌 제주도로 연락한 이유를 밝혔다.
세월호 전 항해사는 이날 "세월호는 (해경과 인근 선박에 사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