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재킷’으로 잘 알려진 영국 패션 브랜드 바버(Barbour)가 스타필드에서 소비자와 만난다.
LF는 바버 브랜드 130주년을 맞아 스타필드 수원과 고양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달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894년에 창립된 바버는 젊은 기업가였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존 바버(John Barbour)가 항구 도시에서 살아가는 선원, 어부들을 위한 보호
우한대 역대 최대 단일 기부액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억만장자 공동 창업자 레이쥔 회장이 모교인 우한대에 기록적인 기부를 하면서 중국 부호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한대 공식 웨이보 계정에 따르면 레이쥔은 이날 우한대 개교 130주년 행사에서 13억 위안(약 2400억 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개
연세대학교의료원은 한국 근대의학의 선구자 올리버 R. 에비슨 박사 내한 130주년을 맞이해 ‘오늘도 우리와 함께’라는 주제로 에비슨 동상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까지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4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에비슨 박사 동상의 연혁을 알 수 있는 사진은 물론 세브란스 구성원이 동상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도 관람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장관 일행을 접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접견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장관이 방한해 이뤄졌으며, 필립 가디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AFEC) 부회장과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대사가 참석했다.
손 회장은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좁은
위너 송민호의 그림이 오스트리아 황실에 걸린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출연해 화가로서의 면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송민호는 서울 중심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을 찾았다. 작업실에 도착한 송민호는 캠퍼스에 그려진 그림을 능숙하게 덧칠하는 등 화가로서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1892년 우호통상조약 체결에 따른 양국 수교 이후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해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총리 면담 등을 가졌다. 양국은 내년에 수교 130주년을 맞는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10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호프부르크궁 발하우스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빈방문 일정에 나섰다.
신종
외교부는 28일(현지시간)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오스트리아에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나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역할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회담에서 국제 비확산 문제와 원자력 기술 응용 등 원전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도 IAEA와 협력하기로 했고, 이후 페터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대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연휴에는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5명 이상 한 장소에 모일 수 없다.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 유지로 인해, 설 연휴에 본가로 내려가지 않고 집에 콕 박혀 있는 ‘집콕(집에만 있음)족’이 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할 법안이 굉장히 많다”며 오는 8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자고 미래통합당에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노동절 130주년을 맞아 열린 한국노총과의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통합당에 8일 본회의를 소집하면 좋겠다고 했고, 통합당에서 검토 과정에 들어갔을 것”이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절을 맞아 “지금도 일터 곳곳에서 변함없이 일상을 지키며 세상을 움직이는, 노동자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가 돼야 함께 잘살 수 있다”며 “정부도 노동자, 기업과 함께 혼신을 다해 일자리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제130주년
사단법인 한독협회는 ‘제10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미륵 박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등으로 독일 문단에서 인정받은 작가다. 한독협회와 독한협회는 1999년 이미륵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미륵상을 공동으로 제정하고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박 4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 C.로 출발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을 놓고 북·미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의 중재자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신닛테쓰스미킨(신일철주금)이 신일본제철 시절이던 2012년 자사 퇴직자들이 고급 강판 제조 기술을 포스코로 빼돌린 사건과 관련해, 해당자들에 대한 벌금 추징 작업을 모두 끝마쳤다. 이로써 한일 철강 대기업 사이에 있었던 기술 유출 문제는 5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신일철주금은 해당 산업스파이 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LH본사에서 프랑스 파리 아비타(Paris Habitat)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운영'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 아비타는 1915년에 설립된 프랑스 최대 공기업으로 자국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LH 토지주택연구원(LHI)는 지난해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공사와 유사한
인상주의 대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전이 설 연휴에도 문을 연다.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층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 르누아르전은 오는 3월 26일까지 여는데, 설 연휴기간인 27~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르누아르의 여인전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 할인을 해준다. 4인가족이 현장발권
한해가 저물고 있다. 세상살이 힘들고 우울한 요즘 눈과 머리를 맑게 해줄 ‘힐링’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영혼을 편안하게 해줄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먼저 황금 색채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을 시작으로 세계 유명 그라피티 작가 7인의 전시 ,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훈데르트바서의 , 그리고 현대 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르 코르
르노삼성자동차의 ‘SM6’와 패션 혁명가 까스텔바작이 만난다.
르노삼성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가스텔바작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장 샤를 드 가스텔바작은 프랑스 예술계의 거장으로 교황과 사제단 5500명이 입은 무지개 미사복을 비롯, 비욘세와 레이디 가가의 의상을 디자인한 팝 아티스트 겸 패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캠페인으로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 및 라디오광고 부문 은상을, ‘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으로 인쇄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선보인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광고 캠페인
삼성전자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이클 축제인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e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에서 ‘기어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대회는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5일과 6일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1일 육군학생군사학교(이하 학군교)와 학생 군사교육에 관한 협약을 맺고, 학생군사교육단(ROTCㆍ이하 학군단)을 정식으로 창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대 ROTC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학군후보생 30명을 비롯해 송덕수 이대 총장직무대행과 이승도 학군교장, 신철호 이대 학군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 총장직무대행은 협약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