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나면 외출을 자제하고 일반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4~5일 경과를 관찰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에도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거나 1339에 상담을 요청할 것을 권장했다. 대책위는 “증세가 가벼운 환자는 반드시 큰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 큰 병원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시민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1339나 각 보건소에 연락한 뒤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 달라고 안내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역 사회 방역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선제적으로 강화해 병원 내 감염을 최대한 차단하고 지역 감염을 방지하겠다”며 “시민들은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의심증상시 관할보건소, 1339, 120 상담 후 안내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단순한 걱정 때문에 선별진료소를 찾지 말고 주거지 인근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모두에게 효율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에 따르면, 발열‧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 폐렴이 발생할 경우 우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를 통해 신고하고 보건당국의 안내를 따르도록 권고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방역, 예방수칙 안내 등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을 준수해 주고,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종로구보건소(02-2148-3725),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다산콜센터(120)로 연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발열, 기침,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혼란과 불안이 커지지 않도록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되지...
이를 통해 1339 콜센터 인력을 169명 확충하고 즉각 운영팀을 30팀 확대 운영해 국민이 제때 안심하고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역·진단 역량 강화에 203억 원이 지원된다. 검역소 임시 인력이 20명 확충되고 민간의료기관으로 진단검사 확대, 음압캐리어 확충(40대) 등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지역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 격리자 치료...
이어 "퇴소 전 진단검사를 최종적으로 실시하고 1339콜센터와 보건소 이용 등에 관한 보건교육을 받고, 퇴소 이후에는 두세 차례 자자체에서 안부 등을 확인하는 사후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퇴소 교민들은 서울, 대구·영남, 충북·대전·호남, 경기, 충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이동해 권역별 거점에 내려 각자 거주지로 돌아간다. 이동...
관광공사는 현재 한국어로만 운영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의 외국인 문의를 공사의 1330 관광안내 콜센터로 연결한다. 외국인이 질병관리본부 1339로 전화를 걸면, 새롭게 마련된 외국어 안내에 따라 4번을 눌러 외국인-1330(통역)-1339간 3자 통화로 쉽고, 편리하게 연결되는 방식이다.
질본과 협력을 제안한 이학주 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국내...
kr' 사이트에서 감염병 정보 확인
-가금류나 야생동무로가의 접촉 피하기
-호흡기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중국 위험지역 방문 후, 증상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상담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 확인
◇신종...
지역채널 25번은 하단 자막에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번호와 함께 지역 내 보건소 및 거점 병원 연락처를 안내한다. 더불어 영어·중국어 자막을 통해 외국인 주민에 긴급 속보와 예방 수칙 등의 정보를 지속 제공 중이다.
특히 자사 온라인 채널도 활용해 감염병 정보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LG헬로비전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감염내과 전문의와의 Q...
한편, 전국 선별진료소는 지난달 28일 288개에서 이달 1일 532개로 확대됐다. 선별진료소는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가 의료진이나 일반환자에게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의료기관 내 전파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응급실 또는 외래 진입 전 외부공간에 설치된 진료공간이다.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는 1일에 상담원 88명 증원됐다. 4일에도 62명이 추가 증원될 예정이다.
정보를 수집하거나 의료기관을 단속하지 않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등을 찾아 검진받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28일부터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를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하고, 감염증 예방수칙 등에 대한 안내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외국어 통역 지원을 강화했다.
3번째 확진자는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하며 지내다 25일 간헐적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해 1339로 신고했다. 관할 보건소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역학조사관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했으며, 신고 당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일산 명지병원에 결리 후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
또 1339 신고 후 서울시 관광산업과와 수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숙박업소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포스터나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기도 한다.
서울시 관광숙박업소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도시민박업 1275곳(객실 3582개), 한옥체험업 138곳(객실 478개)...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콜센터 '1339' 운영에 대해서는 "절박한 상황에 전화했을 국민들에게 응대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평소에 비해 많을 때 1000건이 넘는 콜을 받아야 돼 지체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170여 명 수준으로 상담인력을 추가 확보했고 지자체에서도 상담(업무를) 연계하도록 했다. 국민에게 적극 홍보·안내하겠다"고 답했다....
발열, 오한, 기침, 근육통, 피로감, 숨 가쁨 등이 이어진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해 전화 상담을 해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파력 자체는 높지만, 치사율은 다른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낮은 편인데요. 사스는 9.6%, 메르스는 34.5%인데 반해 현재까지 우한 폐렴 치사율은 2.3% 정도입니다....
114로 전화를 걸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인근 보건소와 보건지소, 선별 진료소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114는 문의 전화 폭주에 대비해 선별 진료소 482곳을 비롯해 7천286곳의 보건소 전화번호 DB를 정비했다.
최장규 KT CS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114를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며...
◇박원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339 대신 120으로 안내"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1339(보건복지부) 전화 통화량이 너무 많아 연결이 어렵다면서 '다산 120'(서울 안내 콜센터)을 중심으로 하는 체제를 운용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자양동, 구로동, 대림동, 명동 등 중국인이 많이 살고 있거나 중국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집중...
박 시장은 “1339전화 통화량이 많아졌으니 우리 다산120을 중심으로 하는 체제를 운영할 것”이라며 “다산120은 외국어서비스도 되기 때문에 더욱 유효하니 구청에서도 다산120으로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중앙 정부에서 우한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 명단 200명 가량을 서울시에 통보해줬다”며 “이분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경각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