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콜센터(1339) 상담인력을 19명 추가 투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1339 상담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부터 상담인력을 기존 27명(상담사 19명, 역학조사관 8명)에서 46명으로 19명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보건복지상담센터(28명)...
박영만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감염병 의심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하고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의 대응상황 및 안내사항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적극 따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와 관련해 인력확대 등을 지시했다. 한 부대변인은 "콜센터에 문의 수요가 높아질텐데 충분히 응대할 수 있도록 질본 콜센터 1339대응능력을 확대하는 방안 마련해 조속히 시행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의료기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중국 방문이력 있는...
최근 후베이성을 다녀온 학생이나 교직원 중 의심 증상자는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에 신고해야 한다. 증상이 없더라도 이달 13일 이후에 후베이성에서 귀국한 초·중·고 및 대학의 학생이나 교직원은 귀국일을 기준으로 14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한다. 14일은 잠복기를 고려한 기간이며, 격리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와 관련해 인력확대 등을 지시했다. 한 부대변인은 "콜센터에 문의 수요가 높아질텐데 충분히 응대할 수 있도록 질본 콜센터 1339대응능력을 확대하는 방안 마련해 조속히 시행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의료기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중국 방문이력 있는...
중국을 방문하는 주민은 가금류 등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며, 중국 여행 후 귀국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02-351-8640~1)에 신고하도록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재난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내 감염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성훈 구청장은 “감염증 의심증상 환자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의심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금천구 보건소(02-2627-2640)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무증상기에 입국한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해 조치하기 위해 지자체별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하며, 질본 상담센터(1339) 인력도 추가 확보한다. 확진 또는 의심환자 입원에 필요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지역별 거점병원과 감염병관리기관에도 마련하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현재는 29개 병원 161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 중이다.
주민들에게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중국 후베이성 방문 후 의심증상이 있다면 보건소 또는 1339(질병관리본부 전화상담실)로 신속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다수의 주민이 모이는 각종 행사를 잠정 보류하여 감염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후속 대응방안에 대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후안 지역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 의심증상자의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1339)하도록 했다.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이달 13일 이후(14일 잠복기 고려) 귀국한 유치원, 초·중·고교와 대학의 교직원·학생에 대해 귀국일 기준으로 14일간 자가격리(격리기간 출석 인정)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중국을 방문하는 주민은 가금류 등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며 중국 유행지역에서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02-2286-7040)에 신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 관리는 선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속해서 정부, 서울시...
중국 후베이 지역을 다녀온 학생이나 교직원 중 발열, 기침 등 우한폐렴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먼저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야 한다.
또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보건당국과 협의해 지역 내 환자 발생 증가 등...
특히 관련 증상이 있을 때 곧바로 병원에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긴급 전화번호인 '1339'로 연락해 조치를 받도록 하는 정부 지침을 국민이 널리 알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손씻는 것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전에도 보면 실제로 실천하는 부분이 100%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그런...
박 장관은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노력 외에도 국민들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손씻기와 기침예절,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의료계에서는 약품안심서비스(DUR), 해외여행력정보제공프로그램(ITS) 등을 통해...
강남구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과 관련해 △3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철저 이행 △발열·호흡기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노약자, 만성질환자의 주의 및 문병 자제 △중국 등 위험지역 방문자는 잠복기(2주) 동안 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다.
한편 강남구는 현장 확인에서 호텔뉴브...
그러면서 “복지부·지자체·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며, 국민들께서도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으로 이동하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미리 연락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상황을...
25일엔 모친 자택에서 외출하지 않았고, 질본 콜센터(1339) 신고 후 보건소 구급차로 일산 소재 명지병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이송돼 격리됐다.
질본은 “환자가 장시간 체류한 시설인 의료기관과 호텔은 환경소독을 완료했다”며 “(다른 이동 경로인) 식당 등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를 진료 중인 박상준 명지병원...
다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의 원활한 안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전화 연결이 어렵다고 무작정 병원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어서다. 환자 선별만으로도 벅찬 상황이겠지만 가장 첫번째 단계인 콜센터의 소통창구가 지금 가장 중요할 듯 싶다.”
-당부하고 싶은 사항은?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개인방역에 동참해야 한다....
질본은 "환자가 입국 후 증상이 발생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행동수칙에 따라 콜센터 1339로 신고하고, 연계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됐다"며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오후 5시께 추가로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이날 추가 확인된 환자를 포함해 3명이다.
첫 번째 환자인 중국 국적의 여성은 인천의료원에...
국내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고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ㄷ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의료기관의 경우 호흡기 질환자가 내원하면 문진과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을 통해 중국 우한시 여행력을 확인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