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해상에서 낚시어선 1척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22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동쪽 약 1.6㎞ 해상에서 18명을 태운 낚시어선 A호가 예인선과 충돌했다. 충돌 후 A호가 뒤집혔고, 예인선은 일부 파손됐다.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인 60대 여성 A 씨가 어제 안타깝게 세상을 등졌다. A 씨는 앞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역 인근 인도에서 22세 피의자 최모 씨가 인도로 돌진시킨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 피의자는 백화점 1~2층에서 다수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 피해는 ‘14명 부상’에서 ‘1명 사망, 13명 부상’으로 바뀌
3일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잇따르는 '살인 예고'에 경기남부경찰청이 비상근무체제를 발령했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비상근무 발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6일 0시까지 이어진다. 대상은 경기남부청과 산하 전체 경찰서다.
이번 비상근무는 전날 14명 부상자를 낸 성남 분당 흉기 난동 이후 온라인상에 비슷한 범행을
대한의사협회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경북 및 충북 지역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경북 북부의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사망 및 실종자가 27명에 이르고,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로 사망 14명, 부상 10명 발생 등 피해 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참
분당선 수내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로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수내역 2번 출구에서 작동 중이던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뒤쪽으로 역주행했다.
소방과 경찰은 구급차 7대 등 장비 16대와 44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 구조에 나섰다.
이 사고로 3명이 허리와 안면, 다리 등
주말 대낮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4명이 다쳤다.
16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컬럼비아에 있는 컬럼비아나 센터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쇼핑객 9명이 총상을 입고, 대피 중 5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따로 보고되지 않았다.
총상을 입은 부상자 9명은 15~73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17명의 하객이 벼락을 맞아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데일리선 등 외신에 따르면 북서부 차파이나와브간지 지역에서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신부의 집으로 이동하던 신랑 측 하객들이 벼락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몬순 기간으로 남아시아 전역에서는 많은 비와 벼락이 빈번하다. 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국 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국장 로버트 콘티는 의회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시위대 여성 1명을 포함해 총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 총에 맞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사망했고, 나머지 여성 한 명과 남성 두
20일 오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차량 1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4명이 부상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2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75km 지점 서해대교 인근에서 차량 14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대부분 경상
12일 오후 울산 마성터널에서 승용차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부상했다.
울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께 울산시 동구 마성터널에서 A 씨가 몰던 모하비 승용차가 정체로 서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앞서 있던 차량 5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했다.
7중 연쇄 추돌로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고
아이티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지 치안에도 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 아이티서 규모 5.9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지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14명, 부상자는 18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아이티서 발생한 규모 5.9 지진으로 포르트페에 위치한 감옥 및 경찰서 건물도 붕괴
21일 호주 멜버른 시내에서 승합차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어린이를 포함해 14명이 부상했다. 외교부는 호주 차량 인도돌진 사고로 인한 부상자 중 3명의 한국인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호주에 단기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관광객 3명이 호주 멜버른 시내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폐와 골반
14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14명이 부상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치앙마이주 도이사켓 지구의 한 도로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인근 온천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2명, 현지인 가이드 1명, 운전기사 1명 등이 다쳤다. 부상자 대부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죽고 최소 1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2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이날 새벽 1시께 신시내티 지역의 카메오 나이트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는 수백 명의 사람이 있었다. 용의자는 현재 체포되지 못했고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수집하고 있다고 경찰 측은 전했다. 범행 동기는 불분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연쇄 총격과 폭발로 150여명이 사망해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아직 이번 테러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확정 발표하지 않았지만, 현장의 목격자 등은 용의자들이 “알라는 위대하다… 시리아를 위해”라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다. 또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연계한 트위터들이 파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갓길통행하다 적발된 경우가 4년 새 1.9배나 늘었고, 갓길 사고로 187명이 죽거나 다쳤다.
16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고소도로 갓길을 통행하다 적발된 경우는 7,480건에 달했다. 이는 월평균
판교테크노벨리 축제 현장의 환풍구 붕괴 사고 사망자가 16명으로 추정 집계됐다.
17일 오후 5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판교 테크노벨리 축제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40여 명의 관람객은 사고가 나기 30분 전부터 환풍구 위에 올라가 있었고,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20m 깊이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에서 추락사고가 발생, 26명의 사상자가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사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추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7일 오후 5시 50분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회 '판교 테크노밸리축제' 축하공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에서 추락사고가 발생, 15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7일 오후 5시 50분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회 '판교 테크노밸리축제' 축하공연 과정에서 환풍구가 붕괴ㆍ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15명이 사망했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반면, 경찰 측은 사망 14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한 리조트 수련원 천장 일부가 붕괴돼 14명이 다쳤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원주 수련원 천장 붕괴 사고는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동서울레스피아 리조트 수련회장 지하 강당에서 일어났다.
사고는 강당 뒤편에서 목재로 된 직사각형 모양의 대형 천장 몰딩 마감재(가로 13m, 세로 6m)가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당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