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라즈베리 밀맥주를 선보이며 ‘크로넨버그 1664’의 가정 내 입지를 더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대표 밀맥주 브랜드 ‘크로넨버그 1664’의 ‘크로넨버그 1664 로제’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크로넨버그 1664’는 블랑, 프렌치 라거, 로제까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1년을 넘기면서 국내 시장에서 일본 맥주가 몰락 위기에 몰렸다. 지난해 7월부터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불매 운동으로 인해 수요가 줄면서 편의점 등 일선 소매업체의 발주도 끊기고 있는데, 일각에선 국내 시장에서 자연 퇴출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혼술ㆍ홈술족이 증가하면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주류 판매의 주요 시장으로
하이트진로가 ‘크로넨버그 1664 라거’(이하 ‘1664라거’)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생맥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편의점, 대형마트 등 가정용시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던 1664라거를 이제는 펍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1월 본격 출시된 ‘1664라거’는 지난 8월 기준 출시 10개월만에 약 1000만캔(330ml기준) 판매를 돌파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수입 맥주의 간판주자 격이었던 아사히 맥주는 물론 화장품 SK-Ⅱ 등 일본 제품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28일 한국주류수입협회가 2018년 7월∼2019년 6월 1년 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아사히맥주 판매량은 0.8% 감소한 반면 중국 칭따오맥주 판매량이 13.9%
수입 맥주의 전통 강자 일본 맥주가 흔들리고 있다. 반면 중국 맥주의 인기는 양꼬치, 마라탕 등 중국 음식의 인기와 함께 치솟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가 편의점 수입맥주 시장의 최근 5년간 국가별 맥주의 매출 비중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일본 맥주의 입지가 흔들리며 중국 맥주가 급부상했다.
CU의 2014년
하이트진로가 소비자 판매 접점 확대를 위해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블랑)의 생맥주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30일부터 경남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1664블랑 브랜딩 존을 오픈한다.
창원NC파크 2층 테라스석 부근에 위치한 브랜딩 존은 기둥마다 코발트블루 계열의 1664블랑 이미지로 꾸며 놓았으며,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프랑스 밀맥주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블랑)’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이트진로는 1664블랑의 누적 판매량이 1억 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664블랑은 2018년 6000만 병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54% 성장한 수치다. 특히, 2016년 생맥주 출시 이후,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뿐 아니라 프렌치다이닝, 펍
하이트진로가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이하 ‘1664 블랑’)’에 이어 ‘크로넨버그1664 라거’ 판매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1664 블랑’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 5년 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가정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는 생맥주 판매를 시작해 지난해에는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1 5월 연휴를 맞아 해외로 휴가를 떠났던 직장인 김은실(38) 씨는 스마트해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일반 카페에 줄서서 커피를 주문하는 대신 로봇카페를 보고 휴대폰 앱을 다운받아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했다. “주문하신 음료는 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IN 번호를 입력하시면 준비된 음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주문하면 휴대폰
◇ 현대백화점, 헌옷 기부 캠페인 = 현대백화점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전국 15개점 및 도심형아울렛(가산점, 동대문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의류, 신발, 모자 등 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기부하면 기부영수증 발행, 상품권 증정 등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익금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재
‘피맥(피자+맥주)’이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치맥을 이은 차세대 트렌드로 떠올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퇴근 후 피자와 함께 가볍게 맥주를 즐기길 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오피스 상권에서 피맥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치맥에 이어, 피맥이 장기적인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