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 대책위원회, 16일 대책 마련 촉구“장하성 대사 운용사 사무실 자주 왕래…정관계 연루 책임자 철저하게 엄벌해야”
장하성 주중 대사 등이 투자해 논란이 되고 있는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들이 당국에 100%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피해자가 환매 중단으로 입은 피해 규모만 2560억 원에 달하는
일성건설은 춘천지역에 2012년 이후 첫 민간분양된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2만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는 후평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0㎡ 총 11234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68~140㎡로 532가구이다.
일성건설이 오는 10월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67-3번지 일대에 후평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아파트 12개 동, 전용면적 59~140㎡로 구성되며 총 1123가구 중 5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68㎡, 84㎡타입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뤄진다.
춘천지역에서 1000가구가 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던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는 184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일 06시 현재 확진 인원은 1명 늘어 총 184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33명(18.0%)으로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는 42명(22.8%)으로 6명 줄었고, 퇴원
국민안심병원이 27곳 추가돼 총 276병원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4차 국민안심병원 접수결과 27개 병원이 추가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9개, 종합병원 171개, 병원 66개가 지정돼 총 276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중 상급종합병원이 90% 이상 참여(전체 43개소 중 39개소)로, 대형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나 싶더니 방역관리에서 벗어나 있던 확진 환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178번 확진 환자의 감염경로가 모호한데다 이동경로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처음으로 병원 밖 감염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25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메르스 바이러스가 불검출 됐으니 지하철을 안심하고 이용하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나 싶더니 방역관리에서 벗어나 있던 확진 환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178번 확진 환자의 감염경로가 모호한데다 이동경로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처음으로 병원 밖 감염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25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손소독기와 1회용 마스크 비치 안내문이 붙어있다. 신태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지역사회(병역 밖)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발표된 178번 확진 환자의 감염경로가 모호한데다 이동경로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처음으로 병원 밖 감염의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 날 서울 동대문역에 손소독기와 1회용 마스크 비치 안내문이 붙어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전정세 기조 전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강동 경희대병원에서 놓친 173번 환자(70·여)와 건국대병원 격리자 누락 등의 상황이 속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지난 주말까지는 대책본부가 진정세라고 보고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진정세 판단에 대해)
보건당국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했으나 며칠 사이 감시망 밖에서 환자가 속출하자 판단을 유보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주말까지는 대책본부가 진정세라고 보고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진정세 판단에 대해) 답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권 반장은 "
24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확진자가 추가로 4명 더 늘어 총 179명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4일 0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79명이라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는 85명(47.5%)으로 9명 줄었고, 퇴원자는 13명 늘어 총 67명(37.4%)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27명(15.1%)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