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범야권이 압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254곳 가운데 161곳에서 승리해 단독 과반을 달성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이겼다. 개표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비례대표 예측치를 포함하면 범야권은 180석 이상을, 국민의힘은 100석을 겨우 넘기며 개헌 저지선을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저지에
4·10 총선 부산에서 국민의힘은 전체 18석 가운데 17석을 차지했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부산에서 3석을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1석으로 줄었다. 선거 초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약진하는 모습에 보수층이 막판 총결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북구갑에서 3선에 성공한 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제
4·10 총선 결과는 달라진 정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보수 세력의 위기로 요약된다. 보수를 대표하는 정당인 국민의힘은 ‘수도권 참패’에 이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부산, 강원까지 상당 부분 범야권에 내주면서 ‘영남당’으로 쪼그라들었다. 22대 국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정치 지형은 진보 정당이 주도하는 ‘범야권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집권 3년차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을 좌우할 22대 총선이 임박하면서 여야 모두 마지막 판세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정권 심판론을 내건 더불어민주당의 유리한 흐름 속에 종반전을 맞았다는 것이 각 당과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접전지 50여곳의 성적표가 민주당 단독 과반(151석 이상), 국민의힘의 막판 약진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8일 양당의 공식
비례 줄여 전북 10석 유지…지역구 247석으로총선 41일 전 확정…'최장 지각' 오명은 면해소수당 "거대양당 담합…소선거구제 강화" 비판
4·10 총선을 41일 앞둔 29일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전남 지역구 10석을 현행 유지하되, 비례대표(47석) 1석을 줄인 것이 핵심이다. 서울에서 1석 줄고 인천·경기에서 각 1석 늘면서 결과적으로
범야 비례정당 급물살…새진보 "비례 교차배분"현실적 당선권 15~20번…당 일각 "7~8석이 한계"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용 범야권 비례정당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소수정당과 시민사회 등 비민주당 계열에 비례 의석을 얼마나 내줄지 주목된다. 기본소득당 등 3개 군소야당이 연대한 새진보연합은 민주당에 비례 교차 배분·지역구 단일화 등 사실상 지분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주도로 강행 처리된 일명 '쌍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오면서 여야가 다시 대치하고 있다. 특히, 공천 이후로 여당 의원들의 이탈표가 나올 수 있어 법안의 재표결 시점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인 9일 상정되는 '이태원 참사 특별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주도로 강행 처리된 일명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가 확실시되면서 실제 특검으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거부권 행사 이후 국회로 돌아온 법안을 재표결하는 과정에서 여당의 이탈표가 나올 수 있어 재표결 시점을 두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세계거래소연맹(World Federation of Exchanges, WFE) 이사직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거래소는 2007년 이래 8회 연속 WFE 이사직 유지에 성공하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손 이사장이 전날(현지시각) 버뮤다에서 개최된 제62차 세계거래소연맹(World Federation of Exchanges,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직장인 김 씨(35)는 이코노미석으로 장시간 비행하는 것이 꺼려진다.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비즈니스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수백만 원 차이라는 걸 알고 포기했다.
김 씨처럼 이코노미 좌석에서 장시간 비행하자면 불편한 자세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목적지가 지구 반대편의 미국 뉴욕(이코노미 편도 260만 원)이라면 1
플라이강원이 에어버스의 중대형기 A330-200을 도입한다.
플라이강원은 A330-200을 도입하는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사내에 A330 도입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1년 이상의 검토를 거쳐 이번 계약을 맺었다. A330-200은 객실에 비즈니스석 18석, 이코노미석 242석 등 총 260석을 갖췄고 화물칸에 컨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4선 윤호중 의원과 3선 박완주 의원의 양자 대결로 펼쳐진 가운데, 원구성 협상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선에 나선 윤 의원은 "재협상은 절대 없다"는 입장인 한편, 박완주 의원은 "재분배 논의에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해 21대 국회 개원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갈등을 빚다 결국 민주당이 국회
이스라엘 대표방송사 3사, 출구조사 발표확실한 승자 없는 연정 체제 가능성 커져
이스라엘 총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과반 의석을 차지한 정당이 없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현지 방송사인 채널11은 출구조사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정당인 리쿠드당이 30석을 확보하고, 야이르 라피드가 이끄는 중도 성향의
민주당 하원ㆍ공화당 상원 우세로 '블루웨이브' 실종바이든, 미시간ㆍ위스콘신 역전하며 사실상 승리
미국 대선과 상하원선거 결과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면서 5일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개표 과정에서 소송 등 혼란이 불거지긴 했지만, 투자자들이 일단 대선 투표가 마감된 것에 무게를 둔 영향이다. 민주당이 상하원 과반을 차지하기 어렵게 되자 규제 법안이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오는 15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며 그 동안의 성과와 리더십이 재조명되고 있다. 3개월 간의 주 원내대표의 행보는 '통합·중도·민생' 3가지로 압축된다. 여기에 '정당 지지도 1위'라는 성적표가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우선 지난 총선 참패 이후, 분열 위기에 놓여 있던 당을 수습하며 독자노선을 고집했던 미래한국
서울시설공단은 1일 휠체어 탑승 설비를 장착한 ‘서울 장애인 버스’ 2대를 도입해 예약받는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5대(서울 다누림버스 1대, 경기도 누림버스 2대, 성남 조이누리버스 1대, 부산 나래버스 1대)와 민간에서(에이블투어) 운영 중인 4대, 국토교통부에서 4개 노선에 도입한 고속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부산ㆍ경남(PK)에서 고전했던 것에 대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180석’ 발언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180석 발언’ 때문에 사실은 조금 손해를 봤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손해 본 지역들이 인천의 한 지역, 충남에서도 공주, 보령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8년 만에 유권자 수가 8만 명에서 26만 명으로 늘어난 세종시. 여기에 세종시는 이번 21대 총선부터 선거구가 갑·을로 나뉘면서 여야 모두에게 중요한 요충지로 떠올랐다. 세종시 유입 인구의 대부분은 행정 기관 이전에 따른 공무원으로 이들의 표심이 어디로 쏠리느냐에 따라 선거 결과가 좌우될 전망이다.
31일 현재 세종시
공천 잡음 '자중지란'…당 일각에선 황 '리더십 문제' 거론
총선을 한 달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 통합이 엇박자를 내고 있다. ‘외연 확장과 쇄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던 통합당 선거 전략이 벽에 부딪히면서 황 대표의 고심이 깊어졌다.
‘돌고 돌아’ 황교안 당대표가 원톱으로 선거 봉을 잡았지만 이번엔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
민주ㆍ진보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없이 현행 체제에서 4ㆍ15 총선을 치르게 되면 미래통합당이 145석에서 147석을 차지하게 된다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전망이 제기됐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상태로 선거를 치른다면 민주당이 얻을 수 있는 최대 의석수가 137석 정도가 될 것 같고, 미래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