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심화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는 물론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한 대응 정책을 제시하는 '인구정책기획단'이 19일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산하에 인구정책 범부처 협의체인 인구정책기획단을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구정책기획단은 2022년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하고, 2025년 초고령사회진입이 예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자율규제 방안 발표회검색노출순서 결정 변수 등 이용자에게 공개네이버·카카오·쿠팡·배민·당근마켓 등 포함비용 여부가 노출 결과 영향땐 사전 설명해야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는 11일 ‘플랫폼 자율기구 자율규제 방안 발표회’를 열고 산하 4개 분과(갑을, 소비자・이용자, 데이터・AI, 혁신공유・거버넌스)에서 마련한 자율규제 방안을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소비자·이용자 분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소비자·이용자 분과는 지난달 19일 출범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의 실무 분과로서, 민간이 논의를 주도하고 공정위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 플랫폼 사업자·관련협회·소비자단체·전문가와 기획재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가 19일 출범했다. 플랫폼 자율기구는 민간 스스로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논의기구로서 다양하고 급변하는 플랫폼 분야에 대한 새로운 시장규율 거버넌스를 정립하는 게 목표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정부와 플랫폼 사업자‧입점업체‧소비자‧종사자 등과 관련된 주요 협회ㆍ단체ㆍ기업이 참여해 향후 플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오는 9월 종료되는 만기연장에 대해 "당시에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이제는 판단해볼 때가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금융업권 협회장 간담회 직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9월 만기연장과 관련해 금융권과 감독 당국과 같이 협의체를 만들어서 상황을 보고 있다"며 "금융업권에서도 이제는 옛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산분리, 전업주의 등 과거의 규제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규제개선을 통해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진행된 '금융업권 협회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오
아기 유니콘, 예비 유니콘 기업을 뽑는 200명의 K유니콘 프로젝트 국민심사위원이 확정됐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K-유니콘 프로젝트 국민심사단’이 이달 19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심사단장으로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전 4차산업혁명위원장)이 위촉됐다.
‘K-유니콘 프로젝트 국민심사단’은 K-유니콘 프로젝트로 지원받을 아기유니콘,
국가 건축과 도시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6기가 19일 출범한다. 위원장에는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학장인 박인석 교수가 지명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건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총 30명(위원장 포함 민간위원 19명과 당연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된다.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기획재정부
18일(월)
△부총리 08:00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관련 경제부처 조율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한 중남미 지역 코로나19 대응 지원(석간)
△포스트 코로나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IBK인도네시아’ 법인 출범을 앞두고 출장길에 올랐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김 행장은 17일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올라, 20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머문다. IBK인도네시아 은행의 정식 출범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출범식은 19일에 열린다.
김 행장은 출장 기간 현지에 파견된 직원과 만나 현장 점검 및 관련 업무 보고를
금융당국이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우리 정부 사이의 5조 원대 소송 최종 판정을 앞두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사무처장 직속의 금융분쟁 태스크포스(TF)가 19일 출범할 예정이다. TF는 전요섭(부이사관) 전 은행과장이 단장으로, 규제개혁법무담당관과 구조개선정책과장, 은행과장, 담당 사무관 등 총 7명으로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은 18일 "M버스(광역급행버스) 요금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수도권 등 광역교통문제 컨트롤 타워로 지난달 19일 출범해 한 달을 맞았다. 최기주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광역버스 등 입석으로 인한 안전대책, 일부 폐선되는 버스 재조정을 통한 버스 최적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출퇴근에만 2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등 수도권 직장인들의 고충이 큰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19일 출범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교통난해소, 광역교통 개선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를 전담하는 대광위 설립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직제 제정안과 국토부의 광역교통 업무 및 권한을 이관하는 국토
8일부터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SRT 출근열차가 운행된다.
국토교통부와 SR은 동탄신도시 주민의 편의를 위해 SRT 출근열차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탄∼수서 SRT 출근열차는 2016년 12월 도입됐으나 이용 승객이 적어 주민투표를 거쳐 2017년 4월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동탄2신도시 입주가 시작되고 서울로 출근하는 주
앞으로는 검찰 조사를 받을 때 피의자가 바로 옆자리에 앉은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검 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송두환)는 30일 검찰 수사의 적정성 확보 방안, 과거사 사과 및 조사위원회 설치 등에 대한 1, 2차 권고안을 발표했다. 9월 19일 출범 이후 5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권고안에 따르면 검찰은 변호인 조
검찰개혁 핵심과제 중 하나인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검찰개혁위원회가 19일 출범했다.
대검 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송두환)는 이날 오후 위촉식을 갖고 외부위원 16명, 내부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가 권고해야 할 사안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검·경수사권 조정 문제다. 27일 2차 회의에서 세부사항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2월 19일 출범하게 될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 합병 법인의 각 부문별 부문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연말까지 본부장 인사와 조직을 확정할 계획이다.
아래는 부문별 대표 명단.
△ IB 1부문 김상태 부사장 △ IB 2부문 봉원석 전무 △ Trading부문 김국용 부사장 △ Wholesale부문 남기원 부사장 △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문화 역량과 도시 생활스타일 전략을 밑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 촉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1년간 216개 창업·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했고, 총 13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154명의 신규 고용창출 및 25억여 원의 매출 증가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각 부처에 정보공개·공유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부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는 출범 후 단 한 번도 자발적으로 정보공개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민국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19일 출범한 이래 결재문서 원문을 단 1건도 공개하지 않았다. 또 인사혁신처도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재난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가 19일 출범하는 가운데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공무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국무총리 산하의 장관급 기구로 1차관, 2본부, 4실 체제로 구성, 소속 기관은 중앙 119구조본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중앙소방학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 총 12개로 구성돼 있다. 신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