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중국 남부와 동남아 일대를 강타한 조류 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2002년 아시아를 휩쓴 사스(SARS), 2009년 신종 플루, 2015년 메르스(MERS), 그리고 2019년 코로나19의 사례들이 그렇다.
전염 지역과 기간, 치사율 등은 상이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글로벌 에피데믹, 혹은 그보다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팬데믹은 앞으로도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치사율 52%의...
2024-06-23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