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분양…수도권만 4400가구소득요건 완화 청약문턱 낮고, 분양가 저렴
올해 신혼집 마련을 준비 중인 실수요자는 12일부터 시작될 신혼희망타운 청약을 놓쳐선 안 된다. 올해부터는 무주택자 특별공급 주택 소득요건이 완화돼 청약 문턱이 낮아진데다 당첨 가능성도 더 커졌기 때문이다. 또 경기 과천시와 고양시, 위례 등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핵심지에서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경기도 안산 일대가 재건축 사업에 힘입어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데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안산에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모두 43개 구역이다. 정비예정구역은 17곳, 추진위원회 설립 8곳, 조합설립인가 3곳, 사업시행인가 3곳, 관리처분인가 3곳, 착공 9곳 등이다. 재건축 사업 전체 규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임대아파트 34개 단지 1570가구에 온수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5개 단지에 태양광 미니발전기 464기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SH공사가 노원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사회공헌기업 유치와 햇빛나눔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보급대상은 월계 사슴1·2단지, 월계 청백1단지, 상계 은빛3단지, 공릉 2~
도시와 자연을 품은 단지가 있다. 서울시 SH공사가 공급하는 내곡지구 2단지와 6단지가 그곳이다.
내곡지구 물량은 자연과 이웃하는 생활 단지로 꼽힌다. 단지 남서측 300m 반경에 청계산 등산로와 인접해 있는 이 물량은 북동측으로도 여의천, 소공원과 인접해 있다.
내곡지구는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신원동, 염곡동, 원지동 등의 일원에 자리잡았다. 총
LTV·DTI 규제완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7·24대책이 발표된 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후 9월 현재까지 신규분양 시장은 순위내 마감에 성공한 단지가 80%에 이르고, 수도권 미분양 물량도 속속 팔려나가고 있다.
금융결제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히 서울과 위례신도시, 경북 등 8월 한 달간 청약 접수한 10개 아파트 단지 중 2
강남역까지 10분, 판교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내곡지구가 마지막 물량 분양에 나선다.
분양을 실시하는 물량은 2단지와 6단지 아파트로 평소 내곡지구 입성을 노렸던 청약자라면 일반분양분으로 134가구가 공급되는 이번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서울시 SH공사는 지난 달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21∼2
8월 셋째 주에는 △서울 성북 ‘정릉꿈에그린’ 349가구 △부산 강서 ‘부산사랑으로부영3ㆍ5차’ 2387가구 △서울 서초 ‘내곡지구2·6단지’ 381가구 등 총 3454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공공임대 물량은 전체 분양 물량 중 69.1%(2387가구)를 차지하며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오피스텔은 △울산 남구 ‘협성휴포레신정’의 청약 일정과 △서울 강서 ‘마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30일 내곡지구 2·6단지 381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2·6단지는 내곡지구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 이하로만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2단지가 59㎡형 2억9194만5000원, 84㎡형 4억4845만5000원, 6단지가 59㎡형 3억6386만1000원, 84㎡형 5억6544만6000원이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광주역’이 평균 청약경쟁률 3.1대 1로 순위내 마감됐다.
24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광주역’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3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체 1989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총 6229명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3.1대 1, 최고경쟁률 5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주역'이 청약 시장서 순항을 이어갔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진행된 'e편한세상 광주역' 1군(3ㆍ4ㆍ5단지)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9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76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 3.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17일 진행된 1~2순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사업장 총 2578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특히 이번주는 경기도에 전체 분양물량의 67.8% 공급이 집중됐다.
△경기 광주 ‘광주역e편한세상1·2·6단지’ 1054가구 △경기 하남 ‘신안인스빌아스트로’ 694가구 총 1748가구가 공급된다.
이 외 △경북 김천 ‘경북김천혁신도시이지더원’ 486가구 △충북 충주 ‘충주안림LH천
대림산업은 지난 16일 진행된 'e편한세상 광주역' 1군(3·4·5단지) 특별공급 청약결과, 135명이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분양단지 중 특별공급 청약에만 1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접수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양병천 분양소장은 "전 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된 점, 판교역이 세 정거장으로 가깝다는 점, 1군 건설사의 브랜드라는 점 등
대림산업은 지난 11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에 개관 이후 3일 동안 4만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경기 광주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역세권 아파트로 광주역과는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시점에는 전철이 이미 개통돼 있어 역세권 단지의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모델하우스에는 경기도 광
올 연말까지 서울·수도권에 1만여 가구에 달하는 임대아파트가 쏟아진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LH와 SH공사가 하반기 서울·수도권에 공급할 임대아파트는 총 24개 사업장 1만503가구로 집계됐다.
임대유형별로는 전용 60㎡이하 저소득층 대상인 국민임대가 11개 사업장에 5914가구이며, 전용 85㎡이하로 향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임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 총 3503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한 분양물량은 2412가구며 전체 물량 중 69%를 차지한다. △대구 수성 ‘브라운스톤범어’ 180가구 △충남 천안 ‘e편한세상스마일시티2차’ 1269가구 △부산 해운대 ‘재송2구역계룡센텀리슈빌’ 753가구 △경북 상주 ‘상주함창B1(공공분양)’ 210가구다. 공공임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장기전세주택(시프트) 422가구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별로 공급되는 가구수는 △강북구 수유동 18가구 △서초구 내곡지구 2·6단지 258가구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기자촌11(은평3-12)단지 21가구와 기존 공급단지 중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공가 125가구(35개단지)로 마곡·내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오는 14일부터 우면2지구·은평뉴타운3지구 등을 포함한 서울시내 6개 지역에서 국민임대주택(임대기간 30년) 460가구를 공급한다.
서초네이처힐 2단지, 은평뉴타운3지구 5블록, 신정이펜하우스 2·3·4단지, 천왕 2·6단지, 고덕1·2·3단지, 세곡 4단지, 은평 2-11단지 등에서 총 460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공급은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