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NC다이노스)이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서 박용택(은퇴)을 넘어 4년 만에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손아섭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6회 초 라울 알칸타라의 포크볼을 받아치며 개인 통산 2505안타를 달성했다.
앞서 박용택은 LG
아드리안 벨트레와 토드 헬튼, 조 마우어가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은 24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진행한 2024년 명예의 전당 입회자 선정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벨트레와 마우어, 헬튼이 입회 자격인 득표율 75% 이상을 얻었다. 벨트레는 95.1%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헬튼이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방출에 심경을 전했다.
5일 오후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세상이 어두워졌다”라며 한화이글스에서 방출된 남편 이용규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앞서 한화 측은 이날 낮 이용규에게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이용규는 2019년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2+1년 계약을
◇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알고보니 아버지도 유명 가수?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방예담 아버지 방대식 역시 유명 애니송과 CM송을 부른 가수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방예담은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했다. 이날은 방예담이 속한 YG연습생과 JYP연습생이 본격적인 실력대결을 펼치는
LG 트윈스 베테랑 정성훈이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22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LG 트윈스 구단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정성훈에게 내년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이는 정성훈과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
LG 트윈스 구단 측은 정성훈에게 단 몇 마디로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1999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병규(42)가 은퇴를 선언했다.
이병규는 보류선수 명단 제출 마감일(25일)을 하루 앞둔 24일 LG 구단을 찾아 은퇴 의사를 밝히고 20년 현역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3년 계약이 끝나는 이병규는 시즌 뒤 구단과 지속해서 대화를 나누며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홍성흔(39)이 22일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두산 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홍성흔이 18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1999년 OB(두산)베어스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홍성흔은 그 해 포수로서 타율 0.258, 16홈런, 63타점의 성적으로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이후 2
이승엽(40ㆍ삼성 라이온즈)이 2000안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2000안타 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역대 8번째 기록이다.
일찌감치 2안타를 추가하며 2000안타를 채운 이승엽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개인 통산 2001안타를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이 KBO 리그 통산 최다타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2000안타 신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승엽은 경기마다 KBO 기록을 새로 쓰는 주인공이 됐다.
이승엽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예상대로 이날 이승엽은 KBO
이승엽(40ㆍ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 통산 최다타점 기록(1389타점) 경신을 앞두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SK 와이번스와 맞붙는다. 이승엽은 1388타점으로 KBO리그 타점 1위 양준혁(1389타점)의 기록까지 단 1타점만을 남겨둔 상황, 이날 타점 2개를 추가하
장성호가 쌓은 20년의 기록은? 최다 안타 2위·최다 득점 5위
KT 위즈의 장성호가 20년간 활약한 프로야구 무대에서 떠난다.
장성호는 1996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올랐다.
장성호는 20년 프로 선수 시절 동안 2064경기 7084타수를 소화하며 총 2100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통산 안타 부문에선 2138안타를
KT의 장성호가 역대 2번째로 개인 통산 2100안타를 기록했다.
장성호는 19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날 경기까지 개인 통산 2099안타를 기록하고 있떤 장성호는 넥센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통산 2064번째 경기만에 2100안타를 기록한 것.
K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400호 홈런의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아내 이송정이 감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엽은 지난 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롯데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2구째 직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의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40
김경언의 시즌 4호 홈런으로 한화 이글스가 팀 통산 3만2000 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 김경언은 1일 대전 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1회말 공격에서 롯데 송승준의 147km짜리 직구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3만1999개의 팀 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한화는 김경언의 홈런으로 3만2000안타 기록을 달성했
[2015 프로야구] 이승엽·홍성흔·안지만·장성호가 써내려 갈 이번 시즌 신기록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개막이 가까워지며 이번 시즌 나올 가능성이 큰 신기록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표적인 신기록은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이 세울 역대 최초 400홈런이다. 지금까지 390홈런을 쳐 단 10개만을 남겨둔 이승엽은 현재 1203타점,
LG 트윈스가 '작뱅(작은 이병규)'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 이글스에 5-4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의 경기에서 1-4로 뒤지던 8회말 3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작은 이병규가 1-2루간을 뚫는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만들어내 역전승을 마무리 했다.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장성호(35)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와 롯데는 장성호가 포함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는 장성호를 내주는 조건으로 롯데의 신인 투수 송창현(23)을 받아들였다. 롯데는 FA를 선언했던 김주찬과 홍성흔이 각각 KIA와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생긴 타선의 공백을 우려해 장성호를 영입했고 한화는 장래가 촉망되
2012 팔도 프로야구는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제패로 끝났다. SK 와이번스와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만나 한 번씩의 우승을 나눠가진 이후 삼성이 한 번 더 우승했다. 기록으로도 풍성한 한 해였다. 올해로 31번째 시즌을 마감한 프로야구는 기록에서는 물론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하며 양적으로도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프로야구
장성호(34.한화)가 최연소 2000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장성호는 1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초 상대 선발 투수 고든을 상대로 안타를 터뜨리며 프로 통산 20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양준혁(2318개·전 삼성), 전준호(2018개·전 우리)에 이어 역대 세번째. 앞서 양준혁(38세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