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에 대한 책임감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공헌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CSR필름페스티벌에는 기업, 금융, 일반 및 학생 부문으로 구분돼 총 89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업부문에서는 LG그룹이 ‘에티오피아를 가슴에 품다’란 동영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간간이 눈발이 날리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 국제컨퍼런스’가 열린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19일 오전에 열린 1부 행사에서는 정재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인사 500여명이 모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새로운 트렌드와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국내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 국제컨퍼러스’는 CSR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한층 키운 의미있는 자리였다. 정재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들은 ‘CSR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그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이헌재 대회위원장(전 경제부총리)은 “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의 현장을 공유하며 메시지를 되새기고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 & 국제컨퍼런스’에 출품된 89개 작품 하나하나는 모두 감동의 드라마였다. 편당 180초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0여명에게 CSR의 의미를 전하는 데 충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는 ‘기술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더 나은 세상, End가 아닌 And입니다’라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과 대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저번 행사보다 컨퍼런스 수준이 높아졌고 사회공헌이라는 큰 주제를 각 주체들이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는 만족스러운 평가가 이어졌다.
프리미엄 석간경제지 이투데이가 1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는 정재계 인사, 대학생 등 각계 각층의
KB금융그룹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KB희망자전거’란 제목의 사회공헌 동영상을 통해서다.
KB금융지주 정장용 팀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KB금융그룹은 10개 계열사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K
“하나를 배우고 또 하나를 가르친다(Know one Teach one).”
사회적기업으로 탄생할 KOTO서울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동영상 제목이다. 이는 KOTO서울이 지향하고 있는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이날 대리 수상한 문영진 우리밀 대표는 “베트남
LG그룹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G는 이번 CSR필름페스티벌에 ‘에티오피아를 가슴에 품다’란 제목의 사회공헌 동영상을 출품했다.
LG그룹 김현식 부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LG는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등 여러 지역에서 기아대책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앞으로도 직업이나 스펙이 아닌,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꿈을 지어주도록 노력하겠다.”
청소년 교육기업 모티브하우스의 서동효 대표가 19일 열린 이투데이 주최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후 밝힌 소감이다.
모티브하우스는 이번 CSR필름페스티벌에 ‘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라는 제목의 CSR 동영상을 출품했다. 최근
‘희망이란 이름의 시간 10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가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동영상 제목이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가 진행 중인 의료봉사 활동을 영상으로 엮은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김주성 부원장은 “해외에선 주
“지속 가능 경영이 기업 실적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마이클 왈라스 GRI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국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좋은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왈라스 국장은 “이런 결과가 가능한 것은 보고가 단순히 기업뿐만 아니라
“혹부리 할아버지, 로봇소녀 유빈이….”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의 수상 작품들은 우리 사회가 국경, 인종, 장애를 넘어서 서로를 이해 한다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 속에 감동적으로 녹여냈다.
총 74개 기업들은 89개 ‘3분’ 영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CSR)활동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블루크로스앤블루쉴드협회(BCBS) 루이지애나주 크리스티 리브스 전무는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3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 발표자로 나서 루이지애나주가 비만화를 극복해 나가는 사례를 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한 정재계 인사들도 “CSR은 책임이 아닌 의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신영무 대회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공동체 차원에서도 기업과 시민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이 먼저 나서
“영월의 한 산골 마을에 큰 혹을 가진 혹부리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시선이었습니다. 혹이 전염병도 아닌데 사람들은 자신과 닿는 것조차 꺼렸습니다.”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일반 및 학생 분야 건강한 사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병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오전에 열린 1부는 이헌재 대회위원장(전 경제부총리)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위원장은 “CSR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의 현장을 공유
전날 첫눈이 내리는 등 이른 추위에도 불구하고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가 열린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오전에 열린 1부 행사에서는 정재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약 500여명이 모여 CSR의 새로운 트렌드와 아직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향후 CSR에 대한 방향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홍일표 국
“각 기업들은 자신의 독특한 가치와 능력, 상황에 맞춰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캐서린 스미스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발표자로 나서 코스리와 공동으로 설문조사해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그는 아직까지 설문조사 내용에 대한 분석을 완료하지 못해다
국내 대기업들이 ‘보여주기식’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는 1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서 발제 강연을 통해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부나 자선활동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남 교수는 “CSR 활동은 ‘경제적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KOSRI)가 따뜻한 시장경제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가치 제고한다는 취지 아래 개최한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에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이 참석해 영하의 날씨를 무색케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