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2014에서 LTE와 기가 와이파이를 동시 지원하는 펨토셀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펨토셀은 건물 구석구석에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하는 초소형 기지국을 뜻한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펨토셀은 LG유플러스의 800MHz 주파수를 지원해 데이터 트래픽 폭증 시에도...
녹스는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기반의 보안 플랫폼으로 지난해 MWC에서 첫 공개 이후 10월 시장에 출시됐다. 스마트 기기의 하드웨어부터 운영체계, 애플리케이션까지 각 계층별로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으며, 암호화된 ‘컨테이너’라는 공간을 두고 있다.
사용자는 컨테이너를 통해 개인용 데이터와 업무용 데이터를 별도...
LG전자가 24~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에 이름을 올렸다.
‘MWC2014’를 주관하는 GSMA는 25일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2014’를 개최하고, LG전자를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모바일 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모바일 전문...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삼성 모바일 언팩 2014’ 행사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와 함께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3종을 동시에 공개했다. 특히 ‘삼성 기어 핏’ 세계 최초로 1.84인치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손목에 완전히 밀착되고, 스트랩 전체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장 부사장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전시장에서 기자와 만나 "언제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엇갈리기 마련"이라며 "갤럭시S5 골드 색상을 두고 밴드 같다느니 하는 얘기도 있지만, 주요 명품숍에 가보면 이런 디자인이 요즘 트렌드"라고 말했다.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이번에...
신종균 사장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4 삼성 부스에서 갤럭시S5 반응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반응이 좋다. 다들 잘 될거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일부 외신의 혹평에 대해서는 "원래 그러는 데도 있지 않는가"라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도 보였다.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4’에서 처음 선보인 노키아 X는 개방형 안드로이드 기반의 신규 라인업으로 3월 중순께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라인은 노키아X의 주요 파트너로 참여해 ‘라인 카메라’, ‘라인 버블’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플랫폼에 최적화된 형태로 선보인다. 아울러 노키아 스토어, 매장, TV 광고 등 노키아와 함께...
다산네트웍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014’에 참가해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다산네트웍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PON(Gigabit-passive Optical Network) 기반 차세대 다중 서비스 액세스 플랫폼(MSAP) 장비 △무선 트래픽 전달 장비 모바일 백홀(MBH) △스마트TV 안드로이드 OS 기반 OTT 박스 등을...
◇[MWC2014] 삼성전자, 갤럭시S5ㆍ기어핏 공개
삼성전자가 공개한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5'와 스마트 손목시계 '삼성 기어2' '삼성 기어핏'에 감탄사가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분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Centre Convencions Internacional Barcelona)에서 언론사와 거래처 관계자...
삼성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2014'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5'와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3종을 선보였다.
갤럭시S5는 이름 그대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이다.
'갤럭시 S5'는 △카메라 △인터넷 △생활건강 △배터리 △화면 크기 등 소비자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이석우 카카오톡 대표가 24일(현지시간) MWC2014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저커버그 CEO는 “인터넷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진입로가 돼야 한다”며 “누구는 1년에 1500달러를 지불할 수 있지만, 개도국 국민들에게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터넷닷오알지’를 소개했다....
KT는 스페인 오렌지텔레콤, 프랑스 오렌지텔레콤 등 15개 국가에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박혜정 본부장은 “차이나모바일 및 NTT 도코모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차별화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WC2014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스스로 다양한 상황을 인지해 정보를 제공하는 ‘상황인지 플랫폼(Context Platform)’을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처음 선보였다.‘상황인지 플랫폼’은 △센서 △카메라 △GPS △와이파이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 이용자가 어떤 상황인지를 추측하는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호주머니에 스마트폰을...
갤럭시S5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선보인 '갤럭시S5'를 오는 4월11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Centre Convencions Internacional Barcelona)에서 언론사와 거래처 관계자 등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5'를 처음으로...
왕 쉐홍 HTC 회장은 디자이어816은 회사의 인기모델은 HTC원 보다 기능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14년은 HTC에 있어서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면서 “디자이어816은 사람들에게 또한 기술에 엄청난 가치를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HTC는 디자이어816을 오는 3월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선을 보이고 이후 전 세계에 출시할 방침이다.
또한 2010년 유엔젤은 MWC 참가 후 글로벌 단말 제조사 2곳에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같은 해 텔코웨어, 필링크 역시 중국과 유럽의 이동통신사와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MWC2014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2014’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공개했다.
행사가 끝난 후 기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봤다. 먼저 디자인면에서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면 커버에 펀칭 패턴을 적용했지만, 갤럭시노트3에서 처음 선보였던 가죽 질감 느낌의 후면 디자인에 비하면 ‘와’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날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 참석한 잰 쿰 와츠앱 최고경영자(CEO)는 “차이나모바일 같은 대형 이통사처럼 더욱 많은 사람이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메시징과 음성 모두에서 더욱 쉽고 저렴한 통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품질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메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