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 대표 예능프로그램들의 새해 달력들이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달력이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삼둥이 달력은 31일까지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 인터넷 쇼핑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5500원이다. 달력의 수익금은 전액 사회 공헌 분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삼둥이
세계에서 가장 유연한 여성의 2015 달력 촬영 모습을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러시아 출신의 줄리아 즐라타는 거의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유연성으로 유명하다. 170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임에도 다리를 뒤로 들어 양 어깨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다. 즐라타는 이번 2015년 달력 촬영 현장에서도 금색의 바디슈트를 입고 기예적인 모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2015 달력이 예약판매 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달력을 촬영했던 모습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달력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달력에 이어 ‘비정상회담’ 달력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일부터 판매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2015년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출시된 지 4분 만에 재고 3500만부가 전부 판매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2015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달력 예약판매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무한도전 달력은 오늘 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되고 있다.
이에 무한도전 달력을 사려는 팬들이 쇼핑몰 사이트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 때 주문을 위한 대기시간은 20분, 대기 인원은 2만
MBC 측이 ‘무한도전’ 2015 달력에 하차한 길과 노홍철이 포함된 점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프로그램 관계자는 27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 중인 노홍철과 리쌍 길의 모습이 이번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에 일부 포함된 점과 관련한 입장을 드러냈다.
MBC 측은 “‘무한도전’은 물의를 일으킨 출연진들을 달력제작과 사진전에서 완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2015 달력과 다이어리가 27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한다.
2015년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종류로 제작되었으며 다이어리는 4종으로 제작됐다. 또한 2015년 ‘무한도전’ 방송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탁상용 일력이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중